[2보]오바마, "코란 소각, 아프간·파키스탄서 폭력사태 초래할 것"
뉴시스 | 유세진 | 입력 2010.09.09 20:18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9일 미 플로리다주의 목사 존 테리가
오는 11일(현지시간) 9·11 테러 공격 9주년을 맞아
이슬람 성전 코란을 불태우겠다고 공언한 것과 관련,
"코란을 소각하는 행위는 알카에다로 하여금 순교 자원자를 채용하는데
황금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미 ABC 방송을 인용해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이 같은 행위는 미군을 위태롭게 할 뿐만 아니라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이 같은 행위는 미군을 위태롭게 할 뿐만 아니라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 심각한 폭력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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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을 하고 안 하고 그게 문제가 아니라..
기독교 차암 희한한 종교 맞구만..
타 종교의 성전을 태워?
(이런노무 종교가 다 있다냐~)
니네 하느님이 그러라고 시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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