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6 (수요일)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해 진

참여연대의 행위는 전형적인 이적행위이다.

 

이념에 눈이 어두워 애국심을 상실한 것은 물론이고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에 대해서조차도 까막눈이 되어버리는 그들의 외눈박이 같은 사고체계가 개탄스럽다.

 

이런 사람들이 지식인 행세를 하고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시민단체 간판을 내걸고 활동하고 있는 현실이 큰 문제이다.

 

이들은 아직도 좌파학생운동 시절에 받은 종북교육의 이념적 포로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세상에서 가장 퇴행적인 군사독재, 일인세습, 폐쇄고립체제인 북한을 추종하는 이들이 진보라는 거룩한 명칭을 내걸고 있는 것은 진보를 욕보이는 위선적인 행동이다.

 

안보위기 상황에서 불법으로 북한에 잠입한 한상렬 진보연대대표도 마찬가지다. 거짓을 퍼뜨리는 자유,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활동, 국가안보와 국민의 생명, 안전을 위험에 빠뜨리는 이적행위는 우리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가 아니다.

 

대한민국은 나라가 적의 손에 넘어갈 때까지 자유의 미명으로 매국, 이적행위를 방치하는 얼빠진 나라가 아니다. 자유와 민주의 뒤에 숨어서 나라를 팔아넘기려고 시도하는 자들에게는 준엄한 헌법적 제재가 이루어져야 한다.

 

참여연대와 한상렬 진보연대 대표는 안보이적행위에 대해서 국민 앞에 사과하고 일체의 종북 매국활동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2010.   6.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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