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헛된 것이라
一切名色 非有莫惑 不近不憂 乃爲比丘
일체명색 비유막혹 불근불우 내위비구
세상의 모든 것 헛된 것이라 구태여 구하려고 허덕이지 않고
잃었다 하여 고민하지 않는 사람 그것이 참된 비구이니라
He, indeed, is called a mendicant who does not count
as his own any name and form,
* who does not grieve from having nothing.
*Note: name and form: namarupa; mind and body which are,
in Buddhist doctrine, the marks of individual existence.
명색(名色)에 있어서 내 것이라는 생각이 없고,
없다고 해서 슬퍼하지도 않는 사람을 탁발승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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