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입 지키기를 공부하면
學當守口 寡言安徐 法義爲定 言必柔軟
학당수구 과언안서 법의위정 언필유연
언제나 입 지키기를 공부하고 말이 너그럽고 행동이 조용하면
법다운 이치 그 때문에 밝아지고 말은 반드시 부드럽고 고우리라.
The mendicant who controls his tongue, who speaks wisely,
not uplifted (puffed up), who illuminates the meaning and the law,
his utterance is sweet.
혀를 억제하고, 현명하게 말하고, 거만하지 않고
뜻과 이치를 밝힌 탁발승의 말은 듣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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