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동문회 음악회 ‘기대 만발’
○‥ 9월 12일 뉴송교회에서 오후 8시 개최, 최상의 성악가 대거 출연 ○‥ 한인 커뮤니티와 ‘교감’ 위한 축제의 장, 동문회 장학금 도모 기회
DATE 09-08-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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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무더위를 식혀줄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한인들의 기대 가운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대 북텍사스 동문회(회장 이희덕)가 오는 9월 12일(토) 뉴송교회에서 오후 8시에 개최할 ‘2009 Summer Night Concert’는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음악회를 장식해줄 동문 성악가들의 면면이 수준높으면서도 화려한 ‘아리아의 무대’를 펼치기에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기대치는 더욱 높은 상황. 올해 마련된 서울대 동문회 음악회는 소프라노 박미용·이수정, 테너 윤길웅, 바리톤 염경묵 등의 4인의 성악가가 출연한다. 화려한 경력의 4인 성악가들
이들 4인의 성악가는 모두 서울대 음대 성악과 출신으로 이태리와 미국 등에서 수학한 뒤 각종 콩쿨 입상은 물론 수많은 연주회 및 오페라 공연 등에 출연한 역랑있는 성악가들이어서 최상의 화음을 선물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윤길웅 테너는 달라스 지역 한인교회에서 성가대 지휘를 맡은 적이 있어 잘 알려진 성악가로 이태리 Nino Rota Academy 및 SMU 음대에서 수학한 뒤 현재 뉴욕 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합창단원으로 활동 중인 ‘중견’ 성악가. 염경묵 바리톤 역시 달라스 지역에서 각종 콩쿨 상위 입상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줘 한인들에게 친숙한 성악가로 뉴욕 시립 오페라 등의 공연에서 다양한 역을 맡아 분주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리톤의 대가다. 박미용 소프라노는 헝가리 국립극장 콩쿨 3위 입상 등의 수상 경력과 함께 뉴욕과 코네티컷 등에서 ‘라보엠’의 미미 뉴버그 역할을 맡아 오페라 공연을 펼치는 등 화려한 활동을 해온 성악가. 한국과 미국 뉴욕, 뉴저지 등에서오라트리오 연주회도 꾸준하게 참여하고 있어서 이번 서울대 동문회 음악회에서 수준 높은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수정 소프라노는 뉴욕 맨하탄 음대 석사 및 일리노이주립대 박사 학위를 취득한 성악가로 북알라바마주립대 성악과 교수 및 오페라 감독을 거쳐 현재 Texas Woman’s University 성악과 과장을 맡고 있어서 달라스 한인들과도 친숙한 성악가다. 이수정 교수는 미국내 음악학회와 캐나다. 스페인, 태국, 크로아티아 등의 국제 음악회 등에 초대돼 한국 음악 연구 발표 및 공연을 해온 경력을 자랑하고 있어서 이번 서울대 동문회 음악회를 한층 돋보이게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인의 성악가 모두 대형 무대에서 공연한 경력이 다양하기 때문에 이번 음악회에서도 관객들과 호흡하며 청중을 사로잡는 무대를 펼칠 것으로 예상돼, 지역 한인들은 벌써부터 기대를 표명하고 있다. 북텍사스 동문회 음악회 동문회 장학금 기금 및 달라스 한인학교 후원금 마련의 일환으로 열린다. 음악회 입장권 판매는 LUXOR Jewelry(H마트 옆)에서 하고 있으며, 음악회 관련 문의는 214-680-8436으로 하면 된다. 이준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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