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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하이웨이 HOV 위반 적발 강화

또바기1957 2009. 8. 17. 10:24
달라스 하이웨이 HOV 위반 적발 강화
Central Expressway 등 위반자 급증 때문
DATE 09-08-14 15:06

HOV 노선 위반자에 대한 적발이 강화되고 있다. DART는 Central Expressway(75번 하이웨이) 등의 HOV 노선 위반자 적발 강화를 위해 경찰을 더 배치했다고 발표했다. 실제로 Central Expressway의 HOV 노선 위반은 비일비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0일에도 이곳에서 HOV 노선 적발이 75건에 이르렀을 정도. 이날 단속된 35세의 존 스컬리 씨는 맥키니의 직장을 다니는데, “지나가는 운전자들이 우리 위반자들에게 오히려 환호를 보냈다”고 말해, 이곳 HOV 노선 위반에 대한 운전자들의 인식이 문제가 있음을 시사했다. 츨퇴근 시간의 Central Expressway의 HOV 위반 운전자수 비율이 8명 중 1명꼴로 추정된다고 DART는 밝혔다.
Central Expressway HOV 노선은 2007년부터 개통됐는데, 2인 이상 탑승 차량이나 오토바이 및 버스만 통행하도록 돼 있다. 그런데 1인 탑승 차량이 종종 이를 무시하고 위반하곤 하는데, 이유는 위반을 해도 잘 적발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퍼져있기 때문이라고.
실제로 Central Expressway의 HOV 노선 위반 단속이 쉽지 않은 형편이다. HOV 노선이 좁은데다가 많은 운전자들은 HOV 노선 자체는 물론 위반자를 적발하기 위해 경찰이 배치돼 있으면 운전의 걸림돌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일반 노선과 HOV 노선을 구별하기 위해 중간에 분리대를 세워놓았는데 운전자들이 이곳에 왕왕 부딪히기도 한다고. 이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