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터스쿨’ 아무래도 안되겠다
북텍사스에서 6개 차터스쿨 함량미달
DATE 09-03-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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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공적 자금을 받아 민간이 운영하는 차터스쿨이 북텍사스의 문제 학교로 대두되고 있다. 텍사스 주 정부로부터 수준 미달로 판명된 공립 학교 중 차터스쿨이 많이 포함됐다고 지난 10일 발표됐다. 재정 상태 및 학업 기준 등으로 평가된 바에 의하면 텍사스 내 1,200여 학군 및 차터스쿨 대부분은 합격점을 받은 반면 북텍사스에서만 6개 차터스쿨이 수준 미달로 판명된 것. 텍사스에서 새로 제정된 자격 제도를 적용해 학교 평가가 이뤄진 것은 올해가 두번째인데, 차터스쿨도 심사에 포함시킨 것은 올해 처음이다. 이 결과 텍사스 학군 중 7개 학군 및 9개 차터스쿨이 승인을 받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지난 2년간 연이어 학업 성적 부진 및 재정 상태 불량 때문으로 나타났다. 또 13개의 차터스쿨 포함, 17개 학교에 대해서 텍사스 주는 평가를 유보한 상태로 알려졌다. 해당 학교에 대해 학문적, 재정적 조사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 승인을 받지 못한 차터스쿨과 학군들은 벌금을 물거나 심하면 학교 문을 닫게 된다. 달라스 지역의 차터스쿨 중 텍사스 주로부터 경고를 받은 2개 학교는 Faith Family Academy of Oak Cliff(Dallas)와 Metro Academy of Math and Science(Arlington)고, 조사 중이어서 승인이 보류된 4개 차터스쿨은 A+ Academy(Dallas), Inspired Vision Academy(Dallas), Jean Massieu Academy(Arlington), Theresa B. Lee Academy(Fort Worth) 등이다. 이준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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