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올해 실업률 8% 전망
30여만개 일자리 잃게 돼 ‘불안한 상황’
DATE 09-03-0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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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올해 30여만개 일자리를 잃게 되고 그 여파로 실업률이 8%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달라스의 연방준비은행의 보고에 의하면 텍사스는 올해 그 어느 때보다 일자리 분야에서 고통을 겪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는 이미 지난해 말 감원의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는데 올해도 추가 감원 사태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것. 달라스 연방준비은행이 예고한 30여만개의 일자리 감원이 현실화된다면 2008년 12월에서 2009년 12월 사이에 취업률이 2.8% 감소하는 것으로, 1986년 이래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는 셈이다. 이 하락세는 미국 경제 전체적으로 2008년에 고용률이 2.2% 하락해 300만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보다 더 높은 수치다. 미국 전체적으로 올해도 2.2% 정도의 고용 하락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텍사스가 이보다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텍사스는 지난해 초반에는 일자리가 늘어났었다. 12월에 이르기까지 텍사스 실업률은 6%로 미국 전체 실업률보다는 낮았다. 그런데 연말이 되면서 텍사스 일자리 감소가 급증하기 시작한 것. 텍사스 재정국 수산 콤브스 국장 역시 텍사스가 올해 전반기에 11만개의 일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전망해 달라스 연방준비은행의 예상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준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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