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혼자 거시기 빠지게 수익 창출 하여 나에게 70% 상납 하고
넌 30% 가져라." (이게 당췌 무슨 소리다냐~)
"보증 보험에 결격 사유가 있어 결제 시스템도 설치 하지 못한다."
(그럼선 무슨 쇼핑몰을 개설 하라는겨 시방~)
지난 구정(설날) 다음날 "아무개가" 히터를 끄지 않아서
공유기가 폭팔 했다는 1차 연락이 있었으며 시껍 먹고 가 보았더니
플러그 콘센트에 합선으로 본체 전원이 단선 된것을 확인 하였다.
(공유기가 왜 터져? 공유기가 무엇인지는 알고 있나?
만일 화재라도 발생 했더라면 꼼짝 없이 덮어쓸 뻔 했다.
바로 이때 무서운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내가 알고 지내는 "캐돌릭 신자" 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면
"나 때문에" 라고 하던데..
(입 만 벌리면 누구 때문에 라는 비방을 (묻지도 않았는데) 거침없이 해댄다.
아마 평소 습관인듯 싶다.)
누가 날밤을 세워서라도 만들어 주기로 했단다.
(그럼 진작 그리 하지 뭐하러 시간을 질질 끌어? 일년 넘도록)
이런 사람들이 무슨놈의 믿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좀 솔직해져야 하지 않을까..
처음 부터 이용 하기 위하여 끌어 들였었다.
바른말을 했어야 옳지 않았을까?
처음 부터 솔직했더라면 어느 정도의 노력은 해주었을텐데..
이렇기 때문에 사람은 솔직해야 하는 것이지..
<잠시 이상한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서 느낀 점>
눈 감으면 코 베어 갈 세상이라는 소린 일찌기 들어왔지만
두눈 멀쩡히 뜨고 있는데도 코 앞에 칼을 들이미네..
허허 참나원~! (하늘이 내려다본다는걸 아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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