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NEWS](19)/˚♡ JTBC - 뉴스룸

“아홉명의 어머니, 그들에게서 받은 내리사랑”

또바기1957 2008. 12. 21. 04:35
“아홉명의 어머니, 그들에게서 받은 내리사랑”
신간서적 - ‘From My Mama’s Kitchen’
DATE 08-12-18 19:16

지난 13일(토) Dicho’s Books & Cafe에서 있었던 작가 사인회에서 Johnny Tan의 모습.

태어남과 동시에 말레이시아에 입양된 아이 Johnny Tan. 그에게 있어 ‘부엌’이란 공간은 어머니의 사랑과 가족철학을 경험하고 또 나누는 장소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으로 유학을 오게 된 Johnny.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만난 여덟명의 소중한 인연을 그는 또 다른 ‘어머니’로 지칭하며 그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삶의 지혜, 그리고 깨달음을 하나하나 적어내려가기 시작한다.
지난 11월 출간된 Johnny Tan의 첫 저서 ‘From My Mama’s Kitchen: Food for the Soul, Recipes for Living’에는 아홉명의 어머니로부터 받은 내리사랑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책 표지

“어머니들은 매일 가족들을 위해 부엌에서 음식을 만듭니다. 거기엔 삶의 지혜가 그대로 녹아있죠. 어머니들은 자녀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눈빛, 행동만으로도 알아챌 수 있답니다. 마치 수퍼파워를 가진 것 처럼요.”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은’ 입양아로 자라 18년간 레스토랑 기업 COO(Chief Operating Office)를 역임, 달라스에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오픈하고 아마추어 볼룸댄서가 되기까지.
마치 루이지애나 ‘검보’처럼 Johnny Tan의 인생은 아홉명의 어머니로부터 받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다. 이 겨울, 소중한 이에게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Motherly Love) 한 권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Amazon.com이나 Barnes & Noble, Borders 등 가까운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다운 기자 dawn@wnew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