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한미연합회, 2008 선거 후보 초청 기자간담회 … 출마 후보자 정견 발표
DATE 08-10-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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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월 4일(화) 선거전 마지막으로 열린 한미연합회(회장 최정희) 주최 출마후보 초청 기자간담회가 지난 22일(수) 오후 6시 달라스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인으로서 제5지구 항소법원 판사직에 출마하는 티나 유(Tina Yoo) 후보를 비롯해 총 4명의 후보가 참가해 한인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첫번째로 정견발표를 한 Lupe Valdez 달라스 카운티 보안관 후보는 “현재 텍사스 유일한 여자 보안관이자 미 전국에서 유일한 라티노 보안관”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Valdez 후보는 현직 보안관으로서 재임기간 중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고속도로 패트롤을 증가하고 카운티 구치소에 필요한 경호인력을 확충하는 등의 일을 해왔다고 밝혔다. Valdez 후보는 특히 31년간의 보안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돈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인사회 등의 소수민족과 관련해 Valdez 후보는 “달라스는 국제 공동체로 구성된 곳”이라며 “모든 소수민족들이 공평하게 대우받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번째로는 Lorraine Raggio 제162지구 민사법원 판사후보가 정견을 발표했다. 제162지구 민사법원에서 현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Raggio 후보는 자신이 달라스 지역에서는 드물게 금융과 사업관련 배경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회생활을 은행원으로 시작해 20여년간 금융기관에서 일한 후 로스쿨에 진학했다는 Raggio 후보는 “법조계에서 자신에 대한 평판이 매우 좋은 편”이라며 민주당원과 공화당원이 골고루 자신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Raggio 후보는 “그동안 다양한 공동체 서비스도 행해왔다”며, 특히 학비가 저렴한 공립 로스쿨을 달라스에 만들기 위해 UNT의 로스쿨 설립 이사로 일했다고 전했다. 세번째 후보로는 David Hanschen 제5지구 항소법원 판사후보가 나와 한인들의 한 표를 부탁했다. Hanschen후보는 벤쳐 기업의 회장으로 일한 경력이 있고 변호사로서는 15년 동안 일해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한센 후보는 “소송을 늦게 처리하는 것은 처리하기를 거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소송을 빨리 처리할 것을 약속하며, 이를 위해 “관련 전문가들을 더 고용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약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나온 한인 1.5세 티나 유 후보는 “한인이 공직에 출마하는 경험이 전체 한인사회의 미래를 위해 중요하다”며 자신이 선거운동 과정을 통해 경험하는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차세대 한인들이 미 공직에 출마할 때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알려줄 수 있다고 말했다. 달라스 모닝뉴스에서 상대편 후보인 피츠제럴드 후보에 대해 경험이 더 풍부하다며 지지하는 것에 대해 티나 유 후보는 “근무 연수로 말하자면 피츠제럴드 후보의 경험이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미국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경험과 검사 경험에 있어서는 제가 더 풍부한 경험이 있다고 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또한 티나 유 후보는 피츠제럴드 후보의 경우 “다른 판사들에 비해 연간 소송 처리건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에 이용되기 시작한 컴퓨터 기법인 이파일을 이용해 소송을 더욱 빨리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종한 기자 jhyoon@wnewskore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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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온 한인 1.5세 티나 유 후보는 “한인이 공직에 출마하는 경험이 전체 한인사회의 미래를 위해 중요하다”며 자신이 선거운동 과정을 통해 경험하는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차세대 한인들이 미 공직에 출마할 때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알려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