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수제가구 “85% 파격세일”
하루 앤 하루, 전시제품 한 달간 할인판매
DATE 08-09-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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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앤 하루(Haroo & Haroo)’ 가구점이 9월 한 달 동안 파격적인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하루 앤하루 전미경 사장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에게만 오픈되었던 최고급 가구를 일반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하루 앤 하루’는 가구를 비롯해 조명, 기타 인테리어 액세서리 등 실내장식에 필요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회사로, 입점 브랜드 중에는 Baccarat, Promemoria, Modenature, Phillipe Stark, Dride 등 고가의 브랜드가 대부분이다. 이번 할인판매의 경우 전시장에 진열된 모든 Floor Sample들을 최고 85%까지 할인하기 때문에 그동안 인테리어 디자인을 고려해왔거나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고 싶었던 한인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하루 앤 하루측의 설명. 전 사장은 “이미 75% 가량의 세일물품이 팔린 상태”라면서 “우리는 손으로 만든 최고급 가구만을 취급한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전시장 리모델링 때문에 이처럼 파격적인 세일행사를 단행하게 된 것”이라며 “최고급 가구가 과연 어떤 것인지 경험해보기 위해서라도 전시장을 한 번 둘러보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하루 앤 하루 전시장은 1025 N. Stemmons Freeway #749, Dallas, TX 75207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문의는 214-747-1700으로 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웹사이트 www.HarooAndHaroo.com에서 하루 앤 하루의 다양한 제품들을 사진과 함께 검색해볼 수 있다. 세일기간은 9월 1일(월)부터 30일(화)까지이며, 전시장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한다. 정다운 기자 dawn@wnewskore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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