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낫살 깨나 쳐 잡수신 짐승이 하나 있다.
성격은 완존 무대뽀이며 지 혼자 똑똑하고
오뉴월 물외 꼭지 빠지듯 혼자서만 자알~~~ 빠진줄 아는..
이기주의자이며 개인중심적인 실로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앞과 뒤가 전혀 맞지 않는 햇소리를 아무 죄책감 느끼지 않고
그져 안하무인 격으로 씹어 뱉아놓는 (쉽게 말하자면 개념이 없는)
그런 그지 깡깽이 쌩양아치가 한마리 있다.
(억화심정이 있는 관계로 마리로 표 한다.)
모든 카페의 분란의 중심에는 반드시 그 가 존재하고 있었다.
(아주 골때리는 짐승 종류라 아니할 수 없다.)
이 짐승의 특기가 있는데...
사이가 가깝건 사이가 멀건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을 미리 캐치 하고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직도 모르고 "쫄랑쫄랑" 따르는 사람도 있으며..
아예 그와 한몸이 되어 기술(?)을 배워가는 사람도 있으며..
급기야는 내 일이 아닌고로 보고도 못본 척,알면서도 모르는 척,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하는 "변태족" (나는 이들을 변태라고 부른다.)
(가장 비겁한 사람들이다..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이와같은 내용의 글과 댓글들을 얼마전 어디선가 보았다.
그래서 "초록은 동색이오 가재는 게편이다" 라는 말이 나온건가 보다.
바야흐로 그 짐승을 찢어 발기려 하는데..
바른 말 할줄 모르는 "떨거지들" 은 어찌 해야할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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