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에서는..
그냥 개인비리로 보기는 어렵고
정당의 공천과 관련된 비리니까 복합비리인것 같다.
특검을 통해 국민적 의혹을 풀 필요가 있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또 재발 방지 차원에서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신설을
이번 국회에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단순 사기사건' 이란 점을 강조하면서
특검 도입에 반대했습니다.
저 또바기의 생각입니다.
신 정부 출범 이후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느것 한가지 속 후련하게 밝혀지는건 없으며 항상 흐지부지
구렁이 담넘기듯 그렇게 지나 가고 있습니다.
단지 국회의원 공천 한번 받기 위하여 3000 만원 정도라면 모를까..
30 억 을 주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이건 아무리 봐도 미친사람입니다.)
여하간 사건은 터졌으며..그리고 한나라당은
이번엔 또 무엇으로 "돌려 막기" 를 할려는지 궁금하기 까지 합니다.
꼬리가 길면 언젠가는 밟힌다는 속담이 있던데..
글세요 이번에도 밟히지 않고 "두리뭉실" 빠져 나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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