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 월례회, “달라스 예술제 10월 개막”
DATE 08-07-02 16:34
![]() 달라스 한인 예술인 총연합회(회장 김미희)는 지난 6월 28일(토) 저녁 6시 압구정 분식에서 6월 월례회를 열고, 오는 10월 19일(일) 어빙 아트센터에서 제10회 달라스 한인 종합 예술제를 열기로 결정했다.
이날 월례회에는 김미희 회장을 비롯해 강영하, 김길수, 김애자, 박성신, 박지애, 손용상, 안효정, 최기형, 하청일 씨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종합 예술제는 무용과 음악 위주의 1부 공연과 2부 연극공연으로 구성된다. 로비에는 시화, 사진, 미술작품이 전시된다. 공연은 안민성 시인이 자작시 ‘가을 나그네’를 낭송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박지애 씨와 최기형 씨가 안무를 하는 무용공연이 50여 분간 펼쳐진다. 무용공연에서는 현대무용, 힙합, 그리고 한국무용이 혼합된 퓨젼형식의 무용을 선보인다. 2부의 연극은 ‘아름다운 사인’이 공연될 예정이다. 각본을 담당하는 극작가 김길수 씨는 “아름다운 사인은 죽은 사람들이 죽은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으로 무거운 주제를 희극적이면서도 의미있게 이야기한다”고 설명했다. 예총은 이번 종합예술제의 준비위원장에 하청일씨, 총감독 김길수 씨, 기획팀장에 김선하 씨, 기획팀에 정지권 씨, 이일근 씨, 그리고 강경하 씨를 선임했다. 윤종한 기자 jhyoon@wnewskore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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