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겠다,
안한다,
오해다 하겠다,
안하겠다 오해다,
하는게 아니라 비슷하게 한다,
안한다 한다는건 오해라고 생각하면
오해가 아니지만 오해다.
뭐 이런 소리만 반복하면서 믿으라구요..
이젠 각하께서 쌀로 밥을 한다고 해도 못 믿겠는데요..
언제 또 오해라고 하시려구요..
각하의 무능에 대한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각하의 말씀은,
- 좀 놀랬다.
- 급한 마음에 하다 보니 그랬다.
- 그런데 그거 뒤집으려면 미국한테 엄청 당한다.
- 그래도 늬들이 원한다면 큰 피해를 감수하고라도 해 주겠다. (다만 피해가 나면 늬들 책임)
- 그런데 재협상은 못하고 추가 협상이다.
- 30개월 이상은 어떻게 해볼께, 하지만 SRM 이나 검역 주권은 모른다.
- 경제 힘들다. 닥치고 경제나 살리자.
- 심각하다. 그러니 서민이 고통을 분담해라.
- 공기업 민영화는 안한다.. 고 말하고 선진화라는 이름으로 하겠다.
이 정도로 요약하면 되겠군요..
'[투덜대야 오래 산다](19) > ˚♡。─삶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거 혹시 일부러 이러는거 아닐까? (0) | 2008.06.21 |
---|---|
[스크랩] 그년두개년!! (0) | 2008.06.20 |
뒤통수 맞는것도 지겹다. (0) | 2008.06.20 |
언제부터 미국쇠고기에 좌우익이 생긴건지... (0) | 2008.06.20 |
입으로만 도덕 찾지 말고... (0) | 2008.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