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어느날 꼼지의 일기 늘어지게 주무시던 꼼지 막내딸(찡찡이) 고소한 향기에 눈을 뜹니다. 꼼지曰 "새나라의 강아지는 오래오래 잠자야 건강 해지는고얌. 어여 더 코오~ 자라구." 그 동안 갈고 닦아온 '엄마 간식 빼앗아 먹기 신공'을 펼치는 찡찡이 그러나 이미 눈치를 깐 꼼지는 가볍게 피하며 '쫑코'를 줍니.. [그저 그런거 (19)]/˚♡。--동물의왕국 2016.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