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울 애인이랑 함께 살려고 했던 곳인데, 집 앞으로 흐르는 강 이름이 바로 섬진강 되시겠다. 빌어먹을 바이러스도 창궐 하였고 요즘은 일 도 하기 싫고 걍 후딱 내려가 살란다. 심심하신분 놀러들 오시라 뒤편 텃밭 밀어버리고 '게스트 하우스' 만들 생각잉게로. [투덜대야 오래 산다](19)/˚♡。--낚시이야기 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