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1일 이었습니다. 후쿠시마 대지진의 여파로 핵 발전 시설이 가동정지 해일침수를 당합니다. 냉각수 증발로 노심용융을 일으킨 원전 3기가 끝내 수소폭발을 일으키게 됩니다. 해수 투입을 서두르지 않아서 생긴 재앙인데 도쿄전력의 손익계산이 중요원인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등급은 레벨 7 입니다. 체르노빌 사고와 같은 등급입니다. IAEA는 5등급을 주장하다가 최종적으로 7등급에 동의합니다. 당시 부터 도쿄전력과 한통속이었습니다. 24일 부터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세계사에 굵은 글씨로 기록 될 '환경 테러'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