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9장/깊은 밤에 홀로 앉아 있을때에야 비로소 진심을 알수 있다] 채근담(菜根譚)-전집 [9장/깊은 밤에 홀로 앉아 있을때에야 비로소 진심을 알수 있다] 夜深人靜 獨坐觀心 始覺妄窮而眞獨露. 야심인정 독좌관심 시각망궁이진독로. 每於此中 得大機趣 旣覺眞現而妄難逃 又於此中 得大懺뉵. 매어차중 득대기취 기각진현이망난도 우어차중 득대참뉵. 깊은 밤, 모두 잠.. [성현말씀 (15)] /˚♡채근담(菜根譚) 2008.06.04
[스크랩] [8장/천지는 움직이지 않는 것 같지만 정지하는 일이 없다] 채근담(菜根譚)-전집 [8장/천지는 움직이지 않는 것 같지만 정지하는 일이 없다] 天地寂然不動 而氣機無息少停. 日月晝夜奔馳 而貞明萬古不易. 천지적연부동 이기기무식소정. 일월주야분치 이정명만고불역. 故君子 閒時要有喫緊的心事 忙處要有悠閒的趣味. 고군자 한시요유끽긴적심사 망처요유유한.. [성현말씀 (15)] /˚♡채근담(菜根譚) 2008.06.04
[스크랩] [7장/지극히 덕이 높은 사람은 그저 평범한 사람이다] 채근담(菜根譚)-전집 [7장/지극히 덕이 높은 사람은 그저 평범한 사람이다] 醴肥辛甘 非眞味 眞味只是淡. 예비신감 비진미 진미지시담. 神奇卓異非至人 至人只是常. 신기탁이비지인 지인지시상. 술이나 고기, 또 맵거나 단 것은 참다운 맛이 아니다. 참다운 맛은 다만 담담할 뿐이다. 마찬가지로 신기.. [성현말씀 (15)] /˚♡채근담(菜根譚) 2008.06.02
[스크랩] [6장/하루를 살아도 기쁜 마음으로 사는 것이 인간의 삶이다] 채근담(菜根譚)-전집 [6장/하루를 살아도 기쁜 마음으로 사는 것이 인간의 삶이다] 疾風怒雨 禽鳥戚戚. 霽日光風 草木欣欣. 可見天地 질풍노우 금조척척. 제일광풍 초목흔흔. 가견천지 不可一日無和氣, 人心 不可一日無喜神. 불가일일무화기, 인심 불가일일무희신.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에는 새들도 .. [성현말씀 (15)] /˚♡채근담(菜根譚) 2008.06.02
[스크랩] [5장/귀에 거슬리고 마음에 꺼리는 말이 나를 옥돌과 같이 만든다] 채근담(菜根譚)-전집 [5장/귀에 거슬리고 마음에 꺼리는 말이 나를 옥돌과 같이 만든다] 耳中常聞逆耳之言 心中常有拂心之事, 縡是進德修行的砥石 이중상문역이지언 심중상유불심지사, 재시진덕수행적지석 若言言悅耳, 事事快心, 便把此生 埋在짐毒中矣. 약언언열이, 사사쾌심, 편파차생 매재짐독중.. [성현말씀 (15)] /˚♡채근담(菜根譚) 2008.06.02
[스크랩] [4장/권모술수는 결국에는 사람을 망친다, 알고 있더라도 행하지 말라] 채근담(菜根譚)-전집 [4장/권모술수는 결국에는 사람을 망친다, 알고 있더라도 행하지 말라] 勢利紛華 不近者 爲潔, 近之而不染者 爲尤潔. 세리분화 불근자 위결, 근지이불염자 위우결. 智械機巧 不知者 爲高, 知之而不用者 爲尤高. 지계기교 부지자 위고, 지지이불용자 위우고. 권세와 명리의 호화로.. [성현말씀 (15)] /˚♡채근담(菜根譚) 2008.06.02
[스크랩] [3장/군자는 오히려 자기의 재능을 감추어 알려지지 않게 한다] 채근담(菜根譚)-전집 [3장/군자는 오히려 자기의 재능을 감추어 알려지지 않게 한다] 君子之心事 天靑日白 不可使人不知. 군자지심사 천청일백 불가사인부지. 君子之才華 玉穩珠藏 不可使人易知 군자지재화 옥온주장 불가사인이지. 군자의 마음가짐은 하늘처럼 푸르고 대낮같이 밝아야 하나니, 어느 .. [성현말씀 (15)] /˚♡채근담(菜根譚) 2008.06.02
[스크랩] [2장/군자는 세상을 꾸밈없이 살 뿐, 능란하게 사는 것이 아니다] 채근담(菜根譚)-전집 [2장/군자는 세상을 꾸밈없이 살 뿐, 능란하게 사는 것이 아니다] 涉世淺 點染亦淺 歷事深 機械亦深. 섭세천 점염역천 역사심 기계역심. 故君子 與其練達 不若朴魯 與其曲謹 不若疎狂. 고군자 여기련달 불약박로 여기곡근 불약소광. 세파에 부딪침이 얕으면 그 더러움에 물드는 것.. [성현말씀 (15)] /˚♡채근담(菜根譚) 2008.06.02
[스크랩] [1장/한때의 적막을 받을지언정 만고의 처량을 취하지 말라] 채근담(菜根譚)-전집 [1장/한때의 적막을 받을지언정 만고의 처량을 취하지 말라] 棲守道德者 寂幕一時 依阿權勢者 凄凉萬古. 서수도덕자 적막일시 의아권세자 처량만고. 達人 觀物外之物 思身後之身 寧受一時之寂寞 毋取萬古之凄凉. 달인 관물외지물 사신후지신 영수일시지적막 .. [성현말씀 (15)] /˚♡채근담(菜根譚) 2008.06.02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 225장과 후집134장에 대하여 채근담(菜根譚)-전집 225장과 후집134장에 대하여 채근담(菜根譚)-제사 1. 채근담(菜根譚) 전집1장/ 한때의 적막을 받을지언정 만고의 처량을 취하지 말라. 2. 채근담(菜根譚) 전집2장/ 군자는 세상을 꾸밈없이 살 뿐, 능란하게 사는 것이 아니다. 3. 채근담(菜根譚) 전집3장/ 군자는 오히려 자.. [성현말씀 (15)] /˚♡채근담(菜根譚) 200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