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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거쳐서 청도로, 다시 밀양으로 가서 얼지않는 겨울낚시터인 삼랑진의 낙동강 강안둠벙에서 FTV낚시예찬 붕어愛 'ㅇ나개 속의 낚시풍경'을 찍었습니다.

이번에는 한 겨울 폭설과 한파 속에서 광주광역시 외곽의 광림낚시터를 찾았습니다. 깔끔한 하우스와 훈훈한 인정 속에서 대형급 향어를 만나 신나는 힘겨루기를 하며 찐한 손맛과 호쾌한 승리감을 맛 보았습니다.

낚시예찬 붕어愛 새해 첫 프로그램을 장성 불정지에서 촬영 하였습니다. 대자연의 구름과 비와 바람과 어우러져서 하루 잘 노닐었습니다.

낚시예찬 붕어愛 연말 편은 해남 땅끝의 해원지에서 촬영 하였습니다. 달마산이 바라다 보이는 해원지의 수심 4m에서 앙탈을 부리며 나오는 붕어와 노닐다가 밤중에 케익을 사들고 귀가하여 가족과 함께 歲暮의 情을 나누었습니다. 낚시는 가족의 이해와 사랑 속에서 즐겨야 하지요.

낚시예찬 붕어愛 제28회분을 예산의 예당지에서 하였습니다. 유명한 겨울낚시터로써 떡붕어 천국이라는 예당지에서 떡붕어는 못 만나고 우리붕어만 만나는 재미있는 하루 밤낚시를 하였습니다.

FTV낚시예찬 붕어愛 제27회분을 전남 영광군 소재 봉덕지에서 하였습니다. 따사로운 명당자리에서 인근 마을의 좋은 낚시인도 만나고, 물고기도 만나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FTV 낚시예찬 붕어愛 제26회분을 고흥 해창만 가지수로에서 하였습니다. 갈대가 바람따라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속에서 예쁜 붕어를 만나서 뽀뽀도 하면서 '붕어사랑'을 키웠습니다. 그래서 배경음악을 '갈대의 순정'으로 해 봤습니다.

FTV낚시예찬 붕어愛 제25회분을 충남 태안의 모항둠벙에서 하였습니다. 2년 전 기름유출 전면오염의 악몽을 딛고 온 국민의 힘을 모아 일어나서 완벽하게 자연이 되살아난 바다를 돌아보고 인접한 들 끝자락에 있는 아주 작은둠벙을 찾아서 하루밤 낚시를 하였습니다. 이곳은 20여개의 둠벙들이 산재해..

FTV낚시예찬 붕어愛 제20회 촬영현장 영상 6개월 동안 물을 완전히 빼고 바닥을 준설한 저수지에 물을 채우고 나서 6개월이 지난 상황에서의 붕어낚시. 그런데 그곳에 훈장을 단 붕어가 생존하고 있었습니다.

FTV 낚시예찬 붕어愛 제24회분을 전북 정읍시의 광조제에서 하였습니다. 끊임없이 들어오는 입질과 하늘까지 솟아오르는 찌올림이 즐거웠고, 깊은 밤. 떡밥대어낚시인 고탄낚시로 전환하여서는 대형급 월척붕어도 만났습니다. 촬영 다음 날. 그 맛에 취해서 아내와 함께 다시 그곳을 찾아서 한번 더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