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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를 지나서 하구언 둑을 지나면서 영산호- 영암호-금호호가 왼 쪽에 있고, 오른 쪽은 요즈음 갈치낚시가 한창인 방조제가 있습니다. 이 영산호, 영암호, 금호호로 흘러드는 수많은 지류가 다 특급 붕어낙시터로 확인되었습니다. 사진은 지난번 추석을 막 지난 다음 아내와 동행하여 낚시한 결과입..

낚시춘추 기자와 동행하여 낚시인 발길이 처음 닿은 곳을 찾아서 취재 길에 나섰습니다. 사전에 광주 무지개조우회 정고문과 조감사가 하루 전 답사낚시를 하고 기다리는 장소입니다. 우리가 찾은 장소는 영암호로 흘러드는 수많은 수로 중 한 곳으로 신생 간척지 수로라고 해야 맞는 장소입니다. (간..

태마조행기 - 낚시터 청소 조행 조과는 쓰레기 13마대 &...

이번 촬영은 해남 고천암호 상류 해남수로에서 하였습니다. 잦은 입질로 찌맛과 손맛을 충분히 즐긴 촬영이었습니다.

의미있는 동행출조 장애인 낚시동호회 <붕어친구> &nbsp...

3월 넷째주말. 장애인 직업학교 학생조우회와 즐거운 붕어낚시 방송 촬영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비 바람이 워낙 심하여 장애인이 즐거운 낚시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할 수 없이 방송촬영을 한 주 미루고 인근 무안 바닷가에 있는 둠벙으로 번출을 하였습니다. 삭은 부들이 잘 어우러진 포인트..

지난 토요일(12.2) 낚시춘추 기자와 동행하여 취재차 신안 증도의 둠벙에서 낚시를 하였습니다. 광주 무지개조우회 회원 몇 명과 함께 하였는데, 꿈을현실로5짜님이 먼길을 와서 옆 둠벙에서 같이 밤을 새웠지요. 당일은 비, 눈, 바람이 금년들어 가장 심한 날이었는데도 4짜를 비롯하여 월척이 4수나 나..

아들과의 낚시 동행 육군 병장인 막내 아들이 말년 휴가를 맞이하여 동행 출조를 했습니다. 아들은 아빠를 닮아서 소질이 있는지 이미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2칸 낚싯대로 붕어를 낚아내기 시작했던 아이입니다. 이번 아들과의 낚시 동행에는 아들 친구 두 명이 함께했고(이들은 낚시가 처음임), 장소..

이번 주에는 서부권 지역 팬클럽 회원들과 장흥의 포항지를 다녀왔습니다. 일기 예보상으로는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린다고 되어 있었으나, 비는 내리지 않았고, 바람은 가히 폭풍 수준이어서 단단히 끈으로 묶고 팩으로 고정한 제 텐트가 견디지 못하고 망가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밤낚시는 즐겁..

물길만 3km에 달하는 대형 저수지인 대동지. 전국의 낚시인들의 사랑을 받고 특히 호남지방의 떡밥낚시인들이 연중 즐겨찾는 대동저수지가 무넘기 공사로 인해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마지막 남은 물은 제방 앞의 둠벙형상이고 제방 수심이 1m 전후입니다. 이렇게 급속한 배수가 진행된 상황하에서의 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