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날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개시일 이었습니다.
선거 뉴스가 넘치고 있었지요?
이미 그랬습니다.
국민들에게
선거의 효용을 묻는다면
기대하면서 투표하고
살면서 실망하고
다시 기대하면서 투표하고
살면서 실망했다고 할겁니다.
다시 뜨거운 기대와
열망속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벼르고 있습니다.
이번이 촛불 국면보다
오히려 더 중요해진 정국이 되었습니다.
비를 맞으면서 나무 몇그루 심었습니다.
꽃 도 몇포기 푸성귀도 여러가지 심어놓고 들어왔습니다.
정권 심판도 하고, 일상도 흔들림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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