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들의 행진

세상이 바뀌니 온 천지 바보들이 넘쳐난다.

나쁜 놈 벌 주는 법은 있어도 멍청한 놈 벌 주는 법은 없기 때문이다.

김기춘 조윤선 박지원 안철수 이명박 원세훈 이재용 박근혜 등이 대표적이다.
 
"나는 몰랐다."
 
제일 우스운 건, 

세상이 다 나쁜 놈이란 걸 알고 있는데 

저만 모르는 척 멍청한 놈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다.

멍청하고도 나쁜 놈인 셈인데, 그럴 리 있나.

필시 교활한 나쁜 놈이다.

이런 바보놀음의 원조는 '낙지대가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