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이면 쑥쑥~ 자라나는 '여주' 넝쿨
(특히, 비내린 다음날은 몰라볼 정도)
조만간 대문에서 부터 정원 입구 까지
초록터널로 이루어질듯
건물 벽 타고 오르지 못하도록 대나무 돗자리 뜯어 막아놓고
정원 초입 잠시 잊고 있었던 '불루베리'
(지난해 '불루베리' 송충이에게 쏘여서 사흘밤낮 고생했음
첫날은 퉁퉁 붓고 아프고, 둘째날 아프면서 가렵고,세째날 가려워서 잠을 못잘 정도
가급적 '불루베리' 송충이에겐 쏘이지말것)
얼래리어!
이넘은 벌써 익어가네
(외부인사 못보도록 천막을 쳐 놔얄듯)
이번엔 아래에서 올려다본 '대추나무'
역시 아래에서 올려다본 '단풍나무'
이녀석들 덕분에 여름 한철 '뙤약볕'을 피할수 있어 좋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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