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자해 공갈단 준동!
초급 자해 공갈단인 한국과
평생을 자해공갈로 생존 해온 상급인 북한...
그런 북한에게
지금 한국의 자해공갈은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기’.
그 틈에서 죽어나는 것은
북한의 인민들과 한국의 국민들..
사드와 개성공단.
한국은 자해공갈의 하수 중에 하수다.
사드는
우리에게는 견문발검(見蚊拔劍)하는 짓이고
중국이나 러시아가 보기에는
모기는 보이지 않으니
저것들이 우릴 보고 칼을 뽑았다고 생각할 터.
과연,우리에게 무슨 이익이 있을 것인가?
미국을 위해서
우리 돈 허비하고
우린 땅 내 주고..
맹구도 이런 맹구가.
자고로 위협이라는 것은 상대방이 위협이라고 느껴야 위협인거다.
그렇지 않다면 그냥 자해공갈이 되는 것이다.
아니다.
자해공갈도 못 된다.
여고 앞의 바바리맨 수준이랄까?
개성공단을 폐쇄하면 북한이 놀라겠지 했는데
왠일..무덤덤..
우리가 북한의 몇 배나 되는 손해를 각오하고 위협을 했는데..
북한이 ‘에게..겨우 이거’한다면 자해공갈은 실패인 것이다.
여고 앞 바바리맨..
딱이다.
북한이 놀라지도 않는데도
‘놀랐지..’
하면서 스스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바바리맨.
개성공단에 입주한 우리 중소기업들은
북한이 아닌 우리 정권이 섣부르게 휘두른 칼에 찔려
피를 철철 흘리는데 반창고 하나를 발라주면서 온갖 생색은.
그걸 언론들은 현 정권의 바바리맨 짓이
북한에게 큰 위협이라고 쉴드 질 하고.
뷔웅~~!!
자해공갈도 이정도면 완존 맹구급이다.
'[투덜대야 오래 산다](19)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고] 요양보호사 이대로 문제 없나? (작업중) (0) | 2016.03.31 |
---|---|
“박근혜정부 진짜 전쟁하자는 거냐” (0) | 2016.02.15 |
2016 연속 2주째 (0) | 2016.01.11 |
내 가 생각 하는 요양보호사 (0) | 2015.12.14 |
가족 (0) | 2015.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