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의 효과도 필요하지만,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요양보호사교육원과 쉼 없이 배출되어 나오는 요양보호사에 비해 희망을 안겨주는 정부의 요양보호사들에 대한 업무한계나 생활보장이 이를 따르지 못하고 희생과 봉사만을 강요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러 요양보호사들의 실전 경험 변을 들어보면, 요양보호사 소명의식을 품고 재가요양을 필요로 하는 환자를 찾아가면, 환자에 필요한 요양행위보다 집안살림살이에 가까운 자잘 구래 한 허드렛일이 더욱 많다는 실재사연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가정부의 역할이 더욱 보수가 높다는 하소연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니, (사실 맞는 얘기잖냐) 그러다보니 요양보호사의 직무가 한심하게 느껴진다고 할 지경이다.
이와 같은 경우에 처한 요양보호사들에게 정부는 제도개선을 통해 분명한 한계를 설정해 주어야 한다.
이를 테면 `요양보호사업무`를 벗어난 가정살림을 요구할 때는 시급을 정해놓은 급료에다 가정부 역할 의 보수를 합한 수당을 지급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이를 위반하는 재가요양대상자에게 과징금을 부과하고 이를 시급에 더하여 대우해 주는 방법도 괜찮을 것이다.
그리고 이건 내용과 약간 동떨어진 본인의 말씀이다만 요양 운영 쎈터의 '운영쎈터장'이라 부르나? 공단에서 요양보호사 개인에게 지급 되는 급료 (즉, 시급) 내 '공단 관계자'를 통하여 대충 알아 보셨다만
니들 커미션 명목으로 넘 마이 쳐묵 하는거 아니냐? 내 양반 출신에 '육두문자' 남발 하긴 쩜 그렇다만 '앵간히들 쳐묵' 해라. 봉사료를 요양보호사와 반반 노나 쳐묵 한다는게 말 이 되냐?
내가 운영쎈터를 운영 한다면 고따구짓은 안할란다. 그런 짓거리는 '날강도들'이나 펼치는 무공에 속하는거다.
시바! 암끄또 하지 않는거뜨리 졸라 쳐묵 하더구만. (산출 해보니 그렇더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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