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15년 을미년은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고 생각된다.
물론 세상만사가 마음과 뜻대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 해도
지난해에 국내외적으로 벌어졌던 각종 뉴스는
우리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돼,
2016년 병신년을 맞아 송구영신의 뜻을 기리며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대한민국의 자태를 세계만방에 과시할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한다.
송구영신은 묵은 것을 보내고 새 것을 맞이한다는 것이지만
옛 것에도 다시 쓰일 것이 있고 귀감으로 망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그래서 망각을 자주하는 나쁜 습관은 우리 모두는 떨쳐버려야 하며,
새 것을 맞이하는 마음과 행동은 옛 것을 거울삼아
새 것을 올바르게 판단해 온전히 우리 것으로 만들려는
애착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국민 모두를 움츠려들게 했던 각종 사건사고는 새롭게 개선해야만 되지만
망각하지 않고 기억하는 냉철한 생각과 판단으로
어제보다는 내일이, 작년보다는 올해가, 올해보다는 내년이
우리 모두에게 더 큰 희망과 행복을 안겨주길 바란다.
그리고 맡은 바 책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힘차게 달리는 대한민국의 참모습을 기려 본다.
아울러 송구영신의 참뜻을 망각하지 않고 옛 것에서 새 것을 만드는
지혜와 슬기를 갖춰야 하겠다.
특히 2016년 병신년 4월13일 실시되는 제20대 총선은
미래 대한민국의 갈 길을 나타내는 바로미터로서,
국민들의 가슴 속에 길이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가 국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맡은 바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정쟁으로 세월을 보내며 갖가지 진기록을 남기고 정치불신을 양산했던
제19대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지탄은 여의도를 삼킬 듯하다.
국회의원들의 세금낭비를 국민 모두가 지적하고 있는 현실을 벗어나
과연 제20대 국회는 산뜻하게 개원해 국민들의 추앙을 받는 인상을 만들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야당의 분열사태는 정치불신의 최악의 현상까지 가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는 국민들의 볼멘소리는
제20대 총선이 실시되는 오는 4월13일에 무서운 심판으로 나타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다.
여당도 다르지 않다.
역시 당내 불협화음을 나타내며 국회선진화법에 묶여
여당 역할의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어 심기일전해 정치를 바르고 깨끗하게 해
추앙 받는 국회상을 만들기 위해 환골탈태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이다.
세월의 흐름은 유수와 같아 밀레니엄이 시작된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15년이 지나고 16년차로 접어들어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고
흐르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인다 해도 허튼소리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 모두는 2015년 을미년을 보내고 2016년 병신년을 맞으며
송구영신의 참뜻을 기리며 우리의 발전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 난관을 극복해 번영하는 대한민국 만들기에 동참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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