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새벽 아침
홍동백서, 좌포우헤,냠냠짭짭,기타등등
주안상 대령 하고
조상님! 많이 잡수십시오.
(울 손녀 되시겠다)
귀염둥이 '주은'이
여주넝쿨에서도 가을이 무르익고
낙엽지면~♪ 설움이 더 해요~♬
대추도 무르익어가고
헉! 배추까지 낙엽이?
(식초를 희석한 물을 뿌리면 벌레 없어진다기에,근데 너무 독했나부다)
비 쫄딱 맞은 다음날 실파가 헤벨레~ 되어
부랴부랴 임시 밭 만들어 솎아냈다.
오백원 동전 크기만 하던 와송이 이렇게 커졌다.
효소만들기 위해 설탕에 버무려 한 항아리 담고
좌측,여주 효소 담았었는데 오는이 가는이 맛 보고 퍼 가고
바닥에 쬐끔 남았다.
(와송만큼은 목숨 걸고 지켜야겠다)
다이소에서 병 구입 하여 담아보니 꽤 이쁘다.
내친김에 술 을 체워 넣었다.
(좌측 부터 와송 여주 대추)
남은걸론 뭐할거나.
더 추가 시켜 효소 더 담가야겠다.
여주 씨앗 하나에 대략 20여개가 열리더라
내년엔 맨땅만 보이면 심어야겠다.
그래서 여주 농장 할거다
잘 영근 여주 씨앗(금년에만) 1,000여개쯤 채취 해 놓았다.
ㅎㅎㅎ
'[투덜대야 오래 산다](19) > ˚♡。─삶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키라고~ 낼,모레 셤이라고~ 공부 쫌 하자고~ (0) | 2015.11.04 |
---|---|
내거 (0) | 2015.10.20 |
무늬만 '요양보호사' 121만명중 1백만 (0) | 2015.10.07 |
법치주의가 도덕 재판을 금지하는 이유가 모오~~~게. (0) | 2015.09.26 |
인권! (0) | 2015.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