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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캐디 성추행' 박희태 석좌교수 재임용 강행 논란

또바기1957 2015. 3. 16. 12:33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안재용 기자]

[총학생회 "학생 우롱하는 행위"…학교 측 "절차 상 문제없다"]

최근 건국대학교가 '캐디 성추행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된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 대한 석좌교수 재임용을 강행하면서 학생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15일 건국대 등에 따르면 이 학교 총학생회는 최근 학내 대자보를 통해

"'캐디 성추행' 사건으로 도덕적·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박 전 국회의장의 석좌교수 재임용으로 건국대의 위상이 땅에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 박희태 전 국회의장. / 사진제공 = 뉴스1

 

 

총학생회는 "박 석좌교수 재임용은 석좌교수 제도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이라며

"박 석좌교수가 재판과정에서 혐의를 인정한 만큼 학교 측은 징계위원회를 즉시 진행해

성폭력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사회적 요구를 이행하라"고 강조했다.

박 전 국회의장은 최근 '캐디 성추행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선고받았다.

박 전 의장은 이에 불복, 항소해 재판이 진행 중이다.

총학생회는 이어 박 전 의장의 석좌교수 재임용에 대해 우려의 뜻을 나타냈는데도

학교 측은 이를 무시하고 재임용을 강행했다고 전했다.

총학생회 측은 "1심 판결이 나온 지난달 말부터 박 석좌교수에 대한 징계와 관련해 문의했지만

학교본부는 이달 1일이 지나서야 '박희태 석좌교수가 항소를 했기 때문에

형이 확정될 때까지 지켜보기로 결정했다'고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학교 측은 박 전 의장의 석좌교수 재임용에 대해 문제가 될 게 없다고 해명했다.

현재 성추행 사건과 관련된 재판이 진행 중이라

이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임용기간이 끝났고 절차상 문제도 없다고 설명했다.

건대 관계자는

"박 전 의장과 같은 석좌교수는 보수가 없는 명예직이며 정교수처럼 엄격한 잣대를 들이댈 수는 없다"

"교수 임용처럼 엄격한 재임용절차를 거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박 전 의장은 학교 측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박 전 의장은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사실 강의도 한 적도 없다. 이름만 걸어둔 것"이라며

"재임용이 어떻게 되든 나는 상관없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박 전 의장이 석좌교수로 처음 임용된 2013년에도 심각한 갈등을 겪은 바 있다.

당시 총학 측은 박 전 의장이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사면된지 한달만에

석좌교수로 임용됐다며 강하게 반발한 바 있다.

검사 출신(사법시험 13회)인 박 전 의장은 건국대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6선 국회의원을 비롯해 법무부 장관, 국회의장 등을 지냈다.

[이재윤 기자 트위터 계정@mton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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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내친김에 '창중'이도 영입 하셔서 교수 임명 하시고

 

새로운 '과' 하날 신설 하면 될듯 하군요.

이름하여 '주물럭과' ←조옷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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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박희태 석좌교수 임용 결국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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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가 '캐디 성추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박희태(77) 전 국회의장을

석좌교수로 재임용한 결정을 결국 철회했다.

16일 건국대 관계자는 "박 전 의장이 석...

 

연합뉴스 | 2015.03.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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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끝까지 한번 몽니 한번 부려보시지

언론 보도 되자 마자 꼬랑지를 내리셨을까?

세상이 아무리 엉망진창 공사판으로 굴러간다 하더라도

이건 아니지............잘 한것이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