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종합](15)/♡。---연예·기타

‘변희재 막말’에 채널A “영구 출연 정지”…방통심의위, 채널A에 법정 제재 가능성

또바기1957 2014. 3. 16. 05:31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부적절한 발언을 방송한 채널A에 대해

법정제재가 내려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채널A는 “변 대표의 영구 출연 정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방송심의소위원회(소위원장 권혁부)는

12일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 1월 14일자 방송이

방송심의 규정 제27조 품위유지와 제29조 사회통합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심의했다고 미디어오늘이 13일 보도했다.

 

변희재 대표호남지역 사람들의 투표 경향을 언급하며

‘노예’, ‘정신질환’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비난했다.

‘변희재 발언’에 대해서는 여당 추천 위원도 문제 삼았다.

엄광석 위원은 “비유를 할 때 방송에서 할 수 있는 범위가 있다.

(하지만)‘정신질환’이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지적하면서 법정제재인 ‘주의’ 의견을 냈다.

 

이에 대해 이기홍 부본부장은

“공식회의 열어서 변희재씨를 모든 프로그램에서 영구 출연 정지시키기로 했다.

변희재씨의 거친 발언을 전혀 변호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심의는 주의 2인(엄광석·장낙인), 권고 2인(권혁부·박성희)으로

다수 의견이 나오지 않아 전체회의에서 재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변 대표가 출연한 지난 1월 9일 채널A <이언경의 직언직설>도 심의에 올랐다.

변 대표는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의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돈 때문에 JTBC로 이적했다’는 발언을 했다.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서도

‘오세훈 전 시장의 공약을 다 엎으면서 당선됐는데,

지금은 오히려 오 전 시장의 공약을 이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박원순 시장의 공약 이행 여부를 비판했다.

 

------------------------------------------------

 

'弁' 대표님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영구 출연 정지 처분되시어

바야흐로 진정한  '弁'에 이르심을 진심으로 경하 드리오며

추후 더욱 분발 하시어 '弁' 에 대한 득도와 깨달음을 이루시어

완존 '弁' 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十八足家古人內~!

 

피에쮸

 

여의도 삼겹살집 음식 '가리값'은 띵가 묵을 생각말고 반드시 치루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