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 앵커 ▶
경기도의 한 박물관에서 아프리카 예술가들을 데려와 공연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들에 대한 대접 너무 형편없어서 착취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번 보시죠.
배주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기도 포천 아프리카 예술 박물관.
서아프리카 부리키나파소에서 온 예술가들이 전통 음악과 춤을 선보입니다.
이들이 2년째 살고 있는 기숙사.
박물관측이 빈 농가를 빌려 마련한 곳입니다.
그런데 쥐가 들끓어 방에 놔 둔 옷을 파먹었고, 화장실에서 물이 새 방바닥이 흥건합니다.
◀ 카스트로/부르키나파소 예술가 ▶
"(박물관 직원이) 괜찮다고 해서 물을 닦았는데, 5일 정도 지나서 다시 샜어요."
짐바브웨 출신 조각가들이 사는 곳도 마찬가지.
농가 창고를 개조한 방 곳곳에 곰팡이가 피었고,
◀ 릴모/짐바브웨 조각가 ▶
"너무 추워서 밤에 잠을 자려고 담요를 더 덮고 있을 때도 있어요."
박물관에서 일하는 아프리카 예술가는 모두 12명.
하루 8시간 씩 일주일에 6일을 일하지만,
◀ 김요한/노무사 ▶
"지급한 임금액은 시급으로 환산했을 때 3천 원에 못 미치는,
아프리카 예술가를 데려와 사실상 착취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자,
◀ 앵커 ▶
경기도의 한 박물관에서 아프리카 예술가들을 데려와 공연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들에 대한 대접 너무 형편없어서 착취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번 보시죠.
배주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기도 포천 아프리카 예술 박물관.
서아프리카 부리키나파소에서 온 예술가들이 전통 음악과 춤을 선보입니다.
이들이 2년째 살고 있는 기숙사.
박물관측이 빈 농가를 빌려 마련한 곳입니다.
그런데 쥐가 들끓어 방에 놔 둔 옷을 파먹었고, 화장실에서 물이 새 방바닥이 흥건합니다.
◀ 카스트로/부르키나파소 예술가 ▶
"(박물관 직원이) 괜찮다고 해서 물을 닦았는데, 5일 정도 지나서 다시 샜어요."
짐바브웨 출신 조각가들이 사는 곳도 마찬가지.
농가 창고를 개조한 방 곳곳에 곰팡이가 피었고,
난방이 안돼 전기 장판으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 릴모/짐바브웨 조각가 ▶
"너무 추워서 밤에 잠을 자려고 담요를 더 덮고 있을 때도 있어요."
박물관에서 일하는 아프리카 예술가는 모두 12명.
하루 8시간 씩 일주일에 6일을 일하지만,
월급은 60만 원에서 65만 원으로,
법정 최저 임금의 절반 수준입니다.◀ 김요한/노무사 ▶
"지급한 임금액은 시급으로 환산했을 때 3천 원에 못 미치는,
10년 전 최저 임금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아프리카 예술가를 데려와 사실상 착취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자,
박물관 측은 처음 계약서대로 임금을 줬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 박물관 관계자 ▶
"(임금 말고도) 난방비라든가 이런 것 해서 2백 50달러에 상응하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예술가들은 법정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치는 돈을 받은만큼,
밀린 월급은 모두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배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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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홍문종 원내총무가 이사장으로 있다는 말은 쏙! 빼버리고
내 여러 정권을 보며 살아왔다만 이런 똥걸레 같은 정권은 처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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