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일)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도로명 주소에 따라 집주소가 어떻게 바뀌는지 알고 계시는지 여쭈어봤는데요, 알고 있다는 답변이 58.4%, 모른다는 답변이 41.6%였습니다. 절반 이상이 알고 있다고 답하긴 했지만 모른다고 답한 응답자들도 40%를 웃돌 정도로 많았네요. 바뀐 도로명 주소를 '알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 중에는 연령별로 볼 때 60세 이상이 70%로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강원과 제주가 82.8%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 지역 분들은 거의 다 알고 계신 셈이죠.
우선 알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관공서와 자치회 등을 통해 홍보가 잘 돼 있고 집 앞에 부착돼있거나 우편물을 보고 새 주소를 알게 됐다는 의견 등을 주셨습니다. 반면에 모른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기존주소가 익숙하고 새주소엔 관심이 없으며 홍보가 부족하다는 의견 등을 주셨습니다.
[JTBC 여론조사 의미망 분석]
자택 도로명주소를 알고 있다고 답변한 응답자들은, 구청, 동사무소 등 관공서와 반상회, 관리사무소 등 자치회를 통해 홍보가 잘 되어 있고, 집앞에 새주소가 부착되어 있거나, 새주소가 적힌 새주소를 보고 알게 되었다고 답했다. 한편, 모른다고 답변한 응답자들은, 홍보가 부족하고, 기존 주소에 익숙하며, 새주소에 신경 쓰지 않고 관심도 없다고 답했다.
* 뉴스9 에 활용된 트리움의 의미망 분석(semantic network analysis)은 주관식 설문에 대한 응답자들의 답변 내용을 최신 컴퓨터 분석 기법을 이용해 핵심 키워드 사이의 관계를 규명하는 방법입니다. 수백, 수천 개 단어들 사이의 의미망 속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어와 연관어를 도출해 냅니다.
* 뉴스룸 여론조사 ▶ 대상 : 전국 성인 남녀 700명 ▶ 조사기간 : 2014년 1월 2일(목) ▶ 조사방법 : 유선(50%)·휴대전화(50%) RDD 전화면접조사 ▶ 표집오차 : 95% 신뢰수준 ±3.7%P ▶ 조사기관 : JTBC·현대리서치·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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