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식당서 50대 민간인 권총 자살(1보)

서울 시내 식당서 50대 민간인 권총 자살(1보)

노컷뉴스 | 입력 2013.04.12 11:45 | 수정 2013.04.12 11:48

 

[CBS 신동진 기자]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식당에서

민간인이 권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쏴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권총은 22구경으로 추정되며

오 씨의 신분은 정상적 방법으로 권총을 소지할 수 없는 민간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 씨가 어떻게 권총을 소지할 수 있었는지,

왜 자살을 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sdjinny@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