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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센티 가리비 조개가 세상을 벌컥

또바기1957 2010. 11. 30. 12:49

2.5센티 가리비 조개가 세상을 벌컥

종합뉴스팀




조개구이집에서 '무한 리필'되는 조그만 가리비 조개 하나가 국방부를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한 블로거는 천안함 피격 증거로 국방부가 제시한 어뢰 추진체 구멍 속에 붙어 있는 조그만 가리비 조개를 발견해 국방부의 주장을 일거에 뒤집어 버렸다. '가을밤'이라는 블로거는 어뢰 추진체 구멍(지름 1.8∼2.0㎝) 안에
별사탕 모양의 백색물질(흡착물)이 달라붙은 조개를 발견하고, "어뢰가 폭발하면서 그런 별사탕 모양의 백색물질(흡착물)이 조개에 붙을 수 없다""결론적으로 천안함을 폭발시킨 어뢰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방부는 어뢰 폭발 후 조류에 휩쓸려 들어간 조개 껍데기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국방부의 해명은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다. 우선 폭발이 일어나면 강한 조류운동이 일어나는데 백색물질이 침전된 흔적이 나올 수 없다는 것. 별사탕 모양의 침전물은 오랫동안 바닷속에서 이뤄진 것으로, 추진체 역시 오랫동안 바닷속에 있었다는 증거다.

무엇보다 문제는 국방부 주장이 맞다고 하더라도 지름 1.8~2㎝ 구멍에 어떻게 2.5㎝ 크기의 조개가 들어가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점이다. 조개가 작을 때 구멍으로 들어가 성장한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 가리비 양식업자도 이에 동의했다. 문제의 가리비에 족사(새끼조개가 고착하기 위해 거미줄처럼 미세한 실을 분비하는 것)가 있는 것으로 보아 "(국방부 주장대로) 부서진 조개 껍데기가 들어간 것이 아니라 새끼 조개가 어뢰 구멍 안에서 살다가 그 자리에서 족사를 떼내지 못하고 죽은 것"이라며 "폭발이 있었다면 족사가 다 떨어져 나가야 하는데 족사 흔적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더 이상 해명을 못하고 5일 현재까지 꿀먹은 벙어리 상태다. 국방부는 서둘러 전쟁
기념관전시돼 있는 어뢰 추진체에 붙어 있던 조개와 침전물을 제거한 것으로 알려져 '증거 인멸'이라는 또 다른 의혹이 일고 있다.





ⓒ 스포츠칸 & 경향닷컴

 

 

 

그런데

애구머니나 이걸 우짠댜~

(진짜 없어져뿟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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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조가비가 저기서 살고 있었을까?

구멍보다 작은 걸 보니 오랜 세월을 거기서 자란 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조가비가 서식한 걸 보니 1번 어뢰를 바닷속에서 건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었나 보다.

 

그런데 가만...

저 조가비 껍질에 알류미늄 흡착물이 부착되어 있다는 것은

어뢰가 터져 알류미늄이 흡착때  이미 저 안에 살고 있었다는 것인데...

 





 

어뢰가 터지기 전에 이미 그 속에 조가비가 저렇게 얌전히 살고 있었다면....

 

 

 

 

 

마지막 사진의 가리비 하부의 결정체 이것이 매우 중요한것임.네티즌들이 이것은 거론 안함.

가리비 양식업자와 몇몇 가리비분야 분들과 토의한 내용임. 사실 가장 아래 것이 .....

무엇인지 대략 알지만

가리비는 정상적으로 붙어 있었다.이거 훼손된것이 더 한스러움.

국방부 사진은 짝귀 비단가리비임.그러나 사진상(가을밤)이 찍은 패각의 색깔은 다른 형상(종) 같음.추측...

그렇다고 굳이 참가리라 주장 하기에는 증거가 사라진 상태임.

이거 해소 할려면 국방부는 동영상 공개해야 합니다.

 

그러나 국방부에서 발표한 박영제 박사는 우리나라 패류분야의 대가임을 알려 드립니다.

정말로 신빙성 있는분을 국방부에서 섭외한 사실은 맞음.

 

  國防部, 94年에도 거짓말하다 들통남!!!

 

 東亞日報 1994年 8月 31日字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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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아래 경관 파면 내용이 더 재미있어보인다.

당시에도 역시 "비리"는 만연했었으며

폭로하면 파면이었었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