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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 가장한 악성코드 발견

또바기1957 2010. 7. 23. 03:17

미투데이 가장한 악성코드 발견

연합뉴스 | 입력 2010.07.22 18:52 | 




좀비 PC 양산 우려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통해 유포되는 악성코드가 발견됐다.

이스트소프트는 윈도 업데이트 파일로 위장한 악성 DLL 파일이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통해 추가 악성코드를 다운로드 하면서
좀비 PC를 양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유포된 악성코드는 감염 PC를 좀비 PC로 만들어
공격자의 추가 공격 명령을 기다리도록 설계됐다.

악성코드를 다운로드하는 서버는 국내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에서는 현재 이들 악성코드에 대한
진단(V.DWN.Twime2, V.TRJ. Malex.gen) 및 치료 기능을 알약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악성코드들이 양산한 좀비 PC 대수를 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만약에 발생할지 모를
추가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에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