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육군 부대서 장병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 | 입력 2010.06.08 13:57
(해남=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8일 오전 1시 25분께 전남 해남군 육군 모 부대 생활관 난간에서
이 부대 소속 A(21) 이병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A 이병은 지난 3월 입대했으며 성실하게 군 생활을 잘해 왔다고 육군 관계자는 밝혔다.
이 관계자는 "외상이나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A 이병이 자살할 만한 고민 등이 있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군 헌병대는 동료 등 부대 관계자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신종합뉴스](19) > ˚♡。─-사건·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찰이 고문 자행" 인권위 발표 `파장' (0) | 2010.06.16 |
---|---|
北, 월드컵 개막전 '해적방송' (0) | 2010.06.13 |
“천안함 모략극 사이버테러 지속..실질적인 위협” (0) | 2010.06.08 |
광주천서 물고기 떼죽음..원인 조사중 (0) | 2010.06.07 |
제천서 등산객 벼락 맞아 중상 (0) | 2010.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