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예방 4가지 기본원칙

1. 탈모예방에 있어서 두피의 청결은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황사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한 경우의 두피청결은

그 어느 때보다도 꼼꼼히 지켜나가야 할 부분이다.

두피내의 오염물질은 모공을 막아 모모세포의  활동을 저하시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탈락하게 된다. 두피 청결을 위해

두피타입에 맞는 저자극 샴푸를 선택하여 하루에 한번씩 외출한 후 저녁에 샴푸하되,

샴푸는 꼼꼼히 헴굼은 충분히 하여 두피에 샴푸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한다.

 

2.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식사를 한다.

 

봄철탈모예방은 규칙적인 식사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미나리나 냉이, 쑥갓, 씀바귀 등 제철에 나는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해야 하며,

봄철 활동량의 증가로 인한 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의 각종영양소의

균형잡힌 섭취로 춘곤증을 몰아내고 활력있는 몸의 균형을 찾는 것이 지켜야할

봄철탈모의 두 번째 수칙이다.

 

3. 충분한 수면과 휴식은 사람이 활동할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하며, 몸의 대사를 원활히 해준다.

 

누적된 피로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신경을 예민하게 만들어

스트레스를 양산하여 증극적인 탈모에 이르게 된다.

 

하루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고 밤에 모모세포의 활동이 왕성하기 때문에

12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도록 한다.

 

4. 과도한 젤 등의 화학제품 사용을 줄인다. 

 

두피에 묻게 된다는 것이다. 적당한 양을 사용하되 두피에 묻지 않도록 주의 해야한다.

이런 제품은 대부분 화학성분이므로

두피에 닿게되면 모공을 막고 두피트러블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 탈모로 이어질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