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에 실린 김호 회장의 주장을 읽고
특별기고 | 표응창·제31대 달라스 한인회장 ‘선거중지 가처분’ 신청자, 태권도 사범
DATE 09-12-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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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 표응창·제31대 달라스 한인회장 ‘선거중지 가처분’ 신청자, 태권도 사범
![]() 김호 달라스 한인회장과 박순아, 박부연씨는 한인회칙을 전혀 읽어 보지도 않았나 보다.
회칙이 정한 선거일은 후보등록 시한인 11월 11일부터 선거실시 시한인 11월 30일까지인데 어째서 불법적으로 10월 31일 임시총회와 선거를 실시 하였을까? 김호 회장은 12월 12일, 15일, 17일자 중앙일보에 전면 광고를 기재하여 그 어떤 회칙도 위반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선거관리규정을 하나도 적용하지 않은 김호 회장의 이러한 주장은 ‘회칙을 읽어보지 않았다’는 말로 밖에 이해할 수 없다. 회칙을 어기고도 어긴 줄을 모르고, 불법을 저지르고도 불법인줄 모르고, 선거규정을 위반하고도 위반한 줄도 모른 채 선거를 강행했다면, 이것이야말로 김호 회장이 불법행위, 위반행위, 독선적 행위를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왜 불법행위를 끝까지 옳다고 할까?
달라스 한인회칙이 정하고 있는 정, 부회장 입후보 등록은 10월 31일까지이다. 그러나 김호 회장은 10월 2일자로 마감했다. 선거 공고일은 10월 31일까지이다. 아울러 정회원은 10월 10일까지 등록할 수 있고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있다.
그러나 김호 회장은 선거 공고를 9월 17일로 기자회견과 함께, 선거 관리 위원장이 아닌 김호 회장이 스스로 발표함으로써 선거 규정을 위반했음은 물론 나, 창표와 또 많은 한인 동포들의 투표권 박탈이라는 엄청난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 인권의 박탈이다. 선거권을 박탈한 것도 모자라서 옳은 일을 하고자 선관위 전원 참석 하에 선거 일정 정정을 5대 2로 결의한 선관위원 6명을 해임했다. 김호 회장은 어떤 독재자이기에 감히 선관위원을 6명씩 해임할 수 있단 말인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정말 김호 한인회장은, 회칙을 전혀 읽어보지 않았음이 더더욱 분명해진 것이다. 회칙을 읽어보지 않은 한인회장이라니 웃음이 날 수밖에 없다. 그것도 노심초사, 괴로움 속의 결정이라니 더더욱 할말이 없다. 회칙 조차 지키지 않은 김호 회장은 결국 미국법조차 지키지 않았다. 선거를 임시중지하라는 판사의 명령까지도 불복했다. 김호 회장이 법을 지키지 않아 결국 제 31대 회장단은 탄생되지 못했다. 김호 한인회장은 도대체 왜 이런 엄청난 불법행위를 끝까지 옳다고 할까. 김호 회장과 박순아 후보는 허위를 사실인 것처럼 달라스 한인 회원들과 독자들에게 광고를 또는 공고를 이용하여 우롱하고 있다. 오도하고 있다. 불법 행위도 없고 부정 행위도 없다고 잡아 뗀다. 잘못을, 부정을, 불법을 용서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잘못이나 부정을, 불법을 신문지상의 광고를 통하여 계속 잘한 일이라고 우겨댄다. 정말로 통탄할 일이다. 김호 회장과 박순아 후보의 끝없는 거짓, 달라스의 기라성 같은 인사들의 침묵, 달라스의 대표성 있는 각 단체들의 침묵, 진실과 정직, 사랑과 봉사를 가르치는 각 교계의 지도자들의 침묵, 거짓과 진실에 대한 침묵은 결국 우리 달라스 한인 동포들을 병들게 한다. 심히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다. 모 일간지 주간지라는 언론사도 참으로 꼴불견이다. 수치를 모르는 언론사 혹은 사주, 기자들도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한다. 달라스 한인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고한다. 모든 분들은 꼭 한번, 꼭 한번쯤 달라스 한인 회칙의 선거관리규정을 읽어 보시기 바란다. 초등학생 실력 정도만 되어도 100% 이해할 수 있는 ‘선거관리규정’을 꼭 한번만 읽어 보시기 바란다. 회칙에 써있는 선거관리규정만 읽어도 김호 회장과 박순아 후보의 거짓과 불법, 부정을 알 수 있다. 어떻게 이처럼 엄청난 거짓과 기만으로 우리 한인 동포를 우롱하면서 진실을 감추는 행위를 부끄럼없이 행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동포 여러분, 꼭 한번 달라스 한인회칙을 읽어보십시오
선거는 회칙적용이 전혀 되지 않은 채 이뤄졌다. 선거 업무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권한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선거공고부터 시작해서 선거의 하나하나가 모두 김호 회장의 손으로 이뤄졌다. 선거 날짜도 회칙이 정한대로 따르지 않고 회장 마음대로 정했다.
이런 불법적인 선거일정을 바로 잡으려고 선관위원들이 재공고를 발표했다. 선관위 전원이 참석하여 5대 2의 표결로 정정공고를 결정했다. 김호 회장이 한국에 가 있는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김호 회장은 한국에서 돌아온 다음 선관위원들을 모두 해임시켰다. 김호 회장은 달라스 중앙일보 12월 17일자에 쓴 글에서 전임 선관위원장에게 부탁을 하여 자기가 한국에서 돌아온 후에 후보자격의 법적 검토를 자신이 발표하게 해 달라고 했다고 쓰고 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선관위원 중에는 한 분의 변호사도 있었으며 또한 선관위가 어째서 김호 한인 회장과 함께 법적 검토를 해야 되는 것일까. 선관위는 독립 기구라는 것을 김호 회장은 몰랐단 말인가. 회칙은 모든 선거업무를 선관위가 하도록 적고 있다는 걸 몰랐단 말인가. 김호 회장은 아직까지도 자신의 독선과 독재가 이 모든 불상사를 자초한 것임을 모르고 있다. 회칙이 뭔지, 선관위가 뭔지, 나아가서는 우리 한인회 회원 동포들이 뭔지도 모르는 한인 회장이 지난 4년이란 긴 세월을 회장직에 있었다는 것은 참으로 모든 한인들에게 불행인 것이다. 김호 회장은 선거를 마음대로 주무르며 박순아 씨를 단독 후보를 만들어 놓고 무투표 당선의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그런데 어째서 김호 회장은 자기 변호사로 하여금 이번 선거를 ‘임명’이라고 말할까. 정당한 단독 후보는 곧 회장 당선자가 되기 때문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다. 김호회장, 동포들께 사죄하고 사표내야
김호 회장의 글처럼 선관위원장의 사표 수리는 하자가 없었을까? 김호 회장은 자신이 쓴 글에서 선관위 해체 결정까지는 참으로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다고 썼다.
그 시간들은 회칙을 위반하며 불법 부당한 위법 행위를 하기 위한 고통이었을 것이다. 스스로 인정하는 불법 행위를 마음 편히 결정할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일부) 한인회 이사들, 달라스 유력 인사들, 자신의 친척들까지도 선관위에 모든 것을 맡기라고 권고해고, 충고해도 김호 한인회장의 귀에는 들리지 않았으며 듣지 않았다. 마음을 움직여 옳은 길로 갈 수가 없었던 것이다. 선관위에 맡기라는 권고, 충고, 심지어 강요까지 있었는데도 김호 회장은 끝까지 불법적인 행위를 계속 했다. 참으로 서글픈 일이다. 이런 엄청난 불법 행위를 저지르고도 한인 사회의 번영과 성숙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는 김호 회장의 어처구니 없는 글은 참으로 웃음이 난다. 불법행위를 저지른 잘못된 행위의 고통은 진정코 달라스 한인 사회에서 결코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30대 김호 한인회장의 비양심으로 채워진 양심 역시 결코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한인 인구 10만을 바라보는 달라스 한인 동포 사회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김호 현 회장은 회원 동포 여러분에게 사죄를 하고 회장직 사표를 내야 할 것이다. 물론 31대 정, 부회장 당선자라고 공고 발표를 한 것이 무효임을 선포함과 동시에 김호 회장의 변호사를 통하여 회장 임명이라는 주장을 불법이라고 선언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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