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해도 다리가 연결 개통되어 이제는 배를 이용하지 않고 차량으로 드나들게 되었습니다.
배 시간 때문에 야간 출조를 못했던 불편함도 없어지고 한 밤중에도 드나들 수가 있어서 참 편리해 졌습니다.
다리개통 후의 압해도를 출조한 소감은 압해도를 찾는 동호인들이 많아졌다는 것인데, 낚시터 보존과 관리에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듯 하였습니다.
그리고 밤 낚시간에 환하게 등을 켜놓고 새벽까지 음주소란을 피우는 단체도 있어서 불편했습니다.
우리 모두 낚시터 문화를 잘 지켜야 하겠습니다.
좋은 낚시터가 많은 압해도를 아끼고 사랑합시다.
0 압해도 중앙지의 4짜 붕어 어탁(08.6.7. 05:00에 낚음, 오후에 어탁)
0 필자가 낚은 압해 5호지의 월척 붕어 (08.6.7.22:30)
위의 어탁을 해 놓고 상동지와 중앙지를 돌아본 후 늦은 시간에 5호지로 가서 남은 자리에 대를 폈다가 전반야에 이녀석을 만나고는 후반야에는 휴식을 했습니다.
- 이유 : 맞은 편에서 새벽시간까지 음주 소란을 피웠다.
너무 피로하여 휴식이 필요했다.
대어낚시에서 월척을 만나는 목적을 달성했으므로 더이상의 욕심을 내지 않았다.
간혹 생각없이 이런 짓을 한다.
* 다 해당 됨
출처 : 평산 송귀섭
글쓴이 : 평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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