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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영아티스트 작품전시회’ 오는 31일(금)까지 16 작품 성황리 전시

또바기1957 2008. 10. 25. 02:17
“고교 우수생들의 미술 작품, 구경오세요”
H마트 ‘영아티스트 작품전시회’ 오는 31일(금)까지 16 작품 성황리 전시 중
DATE 08-10-24 08:58

가족단위로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현재 캐롤턴 H-Mart내에 위치한 아트센터에서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에 있는 플레이노 웨스트, 코펠, 루이스빌, 히브론, 그린빌 하이스쿨 등에서 미술 AP 수업을 받고 있는 우수 학생 8명의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영아티스트 초대전’이라는 이름으로 진행 중인 이번 전시회는 아직 잘 다듬어지지는 않았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학생들을 우선 순위로 선발해 재능을 마음껏 펼치도록 기회를 제공해 준 행사다.
지난 17일(금)에 전시회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31일(금)까지 17일간 진행될 이번 전시회에는 앤드류 신, 글로리아 홍, 현섭 신, 숙경 유, 사라 김, 스테파니 손, 스티브 리, 예슬 리 등, 8명의 학생이 각각 2점씩 출품해 총 16작품이 전시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두 AP 미술 클래스에서 95점 이상을 받는 12학년생들로 이미 소속 고교에서 우수한 실력을 검증 받았다. 이번 전시작들은 해당 학생들이 인테리어, 그래픽, 건축 디자인 등 각자가 이루려는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서기 위해 관련 전공 분야의 특징을 살려 자신들의 꿈을 담은 작품들이다.
또한 미술을 전공할 계획은 없지만 재능과 끼가 넘치는 학생들도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 실제로 스티브 리(코펠 하이스쿨)와 사라 김(그린힐 하이스쿨)은 앞으로의 미술 전공 여부와 상관없이 자화상을 주제로 작품을 전시해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12학년 경우 대입 준비 도움돼 
이들 학생들을 꾸준히 지도하고 이번 ‘영아티스트 초대전’을 이끌고 있는 드림아트의 문정 원장은 “12학년들이 대학을 진학할 때 미술 전공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가산점 혜택이 주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꼭 미술관련 학과로 진학하지 않더라도 전시회 경험이 있거나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장학금 신청이나 입학 사정 시 전시회 참여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 취지에 대해 문 원장은 “몇 년 동안 드림아트를 운영해 오고 있고 현재 H-Mart내  아트센터를 관장하고 있는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어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회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작품을 둘러보던 플레이노 거주 최 모씨는 “고등학생들이라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전시장을 찾았는데 예상보다 훨씬 뛰어난 실력에 놀랐다”며 “한인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발견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전시회 관련 문의사항은 문정 원장(469-688-9059)에게 전화하면 된다.
이정윤기자 uni@wnew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