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7장 표준새번역
1. 주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보니, 이 세상에 의로운 사람이라고는 너밖에 없구나.
너는 식구들을 다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거라.
2. 모든 정결한 짐승은 수컷과 암컷으로 일곱 쌍씩,
그리고 부정한 짐승은 수컷과 암컷으로 두 쌍씩, 네가 데리고 가거라.
3. 그러나 공중의 새는 수컷과 암컷 일곱 쌍씩 데리고 가서,
그 씨가 온 땅 위에 살아 남게 하여라.
4. 이제 이레가 지나면, 내가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땅에 비를 내려서,
내가 만든 생물을 땅 위에서 모두 없애 버릴 것이다."
5. 노아는 주께서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기독교에서는 이러한 사건을 사랑 때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기독교의 사랑...
살인마가 집에 처 들어와 한사람 남겨 놓고 다 죽이곤,
사랑 때문이라고 우기면 아 그게 사랑이구나 해야 할까요?
죽은 놈들은 다 타락한 인간이라 타락하지 않은 한 사람 빼고 다 죽였다고,
이 얼마나 훌륭한 사랑입니까? (도끼 휘두른 고재봉이가 사랑을 베푼겁니까?)
인류의 영혼구원을 위해서 노아 말고는 다 익사...
다 수장...
(우린 이런 사건을 기독교의 역사에서 여러번 봅니다.)
중세 암흑시대에서도 이런 몰살의 역사를 봅니다.
자기네 편 아니면 다 죽이죠...
이 얼마나 훌륭한 기독교의 사랑입니까?
얼마나 사랑했으면 이렇게 깨끗하게 죽여 줄 수 있을까요?
몰살 학살 ..
기독교의 사랑이란 이런 것입니다.
그리고, 도대체 왜 죄도 없는 아기들은 익사를 시킵니까?
아이들 커도 타락할 것이니 미리 죽이는 겁니까?
그 아이들의 피는 바로 야훼의 손에 있습니다.
인류를 사랑하사 단 한가족만을 남기고 다 죽이는 야훼...
이 얼마나 크나큰 사랑입니까?
이런 것은 단순히 폭력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몰살이라고합니다.
학살이라고 합니다.
반박 말씀 하시려면 해보시고~
얌생이처럼 숨어서 비아냥 거리지 마시고 떳떳하게 나타나셔서..
하실 말씀 없으시면 구구절절 찍소리 말고 걍 지내시지 그럴까..
당신(?) "기독교 교리"에 대해선 아시나? (뭐 아는게 있어야 답변을 하지..)
(우찌무라 간조가 무실론자에게는 까불지 말라고 해짜나~ 왜! 까부는그야..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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