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소리](19)/˚♡。─서울의 소리

[모기퇴치] 야래향

또바기1957 2008. 8. 5. 15:36

야래향의 꽃은 일년에 두번가량핍니다..

봄에 꽃이일찌감치 피는애들은 꽃도빨리집니다..

 

시장에선 봄에도 출하되긴하지만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 꽃이핀 야래향은 꽃이 오래갑니다..

 

한번 지고나면 또 피더군요..

야래향도 새순이나오면서 그사이사이로 꽃을 뭅니다..

 

다른쟈스민들하고 비슷하게요..

지금꽃을못보시고 계신다면 우선 온도를 살펴보시구요..

(적정온도16도~25도 월동온도는5도입니다..)

 

온도도 물도 잘주셨는데 꽃이피지않는다면 시기가 지난것입니다.

봄이되시면 순을 잘라주세여..

 

야래향은 초저녁부터 피어나 어두움 속에서 황홀한 향기로

온 집안에 가득히 채워주는 좋은 꽃나무입니다.  

 

비옥하고 습윤한 참흙에 심는 것이 좋고, 일장에 관계 없이

새로운 가지에서 꽃눈이 생겨 1년에 2~5회 꽃을 피웁니다.

 

�빛은 직광보다는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랍니다.

노지재배 시에 종자도 결실하나, 화분에 담아 아파트 등 실내에서 키우면 꽃만 피고 맙니다.

(꼭 밤에만 꽃이 핀다는 것이 특징이며, 향이 일품입니다.)

 

중국의 국민가수 등려군이 노래한 엘라이샹(야래향)의 가사 속에

그 향과 아름다움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 모기가 싫어한다고 해서 야래향을 방안에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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