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자료](19)/˚♡。─-국외관광

신비한 氣의 효과 (무극 氣수련원)

또바기1957 2008. 7. 31. 02:07

작년 6월 하순경 청주에서 시외전화가 걸려 왔다. 
내가 쓴 무녀별곡(巫女別曲)의 독자라고 하면서, 

다섯 살 난 딸이 병원에서는 뇌성마비라는 진단이 내렸는데 

더 이상 병원에서는 손을 쓸 수 없으니 퇴원하라고 해서 퇴원을 했다면서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느냐는 애절한 내용이었다. 


내가 권한다면 기(氣)치료 밖에 없다고 하자 

그곳을 소개해 달라고 해서 서울에 있는 

무극기수련원의 원장인 최헌정 씨를 소개했다. 


이 아이는 말을 못하고 전신을 움직일 수 없고 

밥도 겨우 입에 떠넣어야 넘길 수 있는 정도라고 했다. 

그러니까 거의 식물 인간이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일주일 간의 기치료를 받고서 말을 하기 시작했고 기어다닐 수가 있게 되었다. 

20일 만에 제 힘으로 일어나 걷게되었고 이제는 말을 제대로 하고 

눈매가 바로잡히고 말귀를 알아듣게 되었다. 


이 아이는 본디 신체의 발육이 안 좋아 병원에서는 

미숙아라고 했다. 

그런데 감기만 들면 체력이 급격히 저하되곤 했었다. 

뇌성마비 증상도 감기가 심해지면서 그런 증상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그의 어머니는 아이가 커도 도저히 사람 구실을 하지 못할 것 같아서 

버릴 생각도 몇 번 했었단다. 

지체부자유아 수용소의 정문 앞에 버리려고 아이를 업고 여러 차례 갔었으나 

차마 버리지는 못하고 도로 집으로 업고 왔다고 했다. 


아이의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가 무속인 인데 

귀신이 붙어서 아이가 그렇게 병에 걸렸으니 그것을 떼어야 한다고 

굿을 하는 등 여러차례 무속 행위를 했었지만 효과가 없었다. 

 

기(氣)힘이 이렇게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킬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고 

놀라워하는 것을 직접 그의 어머니를 통해서 들을 수 있었다. 


한번은 하이텔 게시판에서 기로써 병을 고쳤다는 내용을 보고 

무극기수련원에 온 환자가 있다. 

이현주(女 .37세) 씨인데 팔다리가 마치 굶어서 앙상한 뼈만 남은 아프리카 난민 같았다. 


21세 때부터 이유 없이 다리에 힘이 없어 걷다가 

휘청 넘어지는 일이 생기게 되었다. 

팔다리에 힘이 없어지고 살이 빠지고 뼈만 앙상하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빨래를 널 때 쓰는 집게도 두 손으로 벌릴 수 있는 힘이 없어졌다. 

택시를 탈 때 택시문을 열 힘이 없어 그냥 타지 않고 

아기의 걸음마같이 비실비실 타려고 하면 

택시기사가 안 타려는 줄 알고 태우지 않고 그냥 가는 경우도 있었다. 

 

어떤 때는 택시기사가 택시 문을 못 열고 밖에서 비실비실하니까 

그냥 휑 하니 갈 때도 있었다고 한다. 


무극기수련원에 올 때에는 누워서 발을 위로 

조금도 올릴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 상태였다. 

 

그녀의 숙부가 의사고 고모도 의사고 언니는 간호사고 형부는 병원의 원무과장인 

의사 집안인데도 병명을 알수 없고 치료 불가능이란 진단이 내려진 상태다. 

 

증상으로는 팔다리에 힘이 없고 마르고 그러니 손발이 차고 

소화가 안 되고 머리가 아프고 변비가 심했다. 


첫 번째 기를 받고 발을 올려 보라고 했다. 올릴 수 없다고 한다.
올릴 수 없다고 단념하지 말고 기를 받았으니까 

올릴 수 있으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발을 올려 보라고 했다. 

한 lOcm 가량 올릴 수가 있었다. 

 

두 달 동안 기를 받고 나자 팔, 다리에 살이 오르고 

손발이 찬것이 없어지고 소화도 잘되어 음식도 제대로 먹을 수 있게 되고 

택시 문을 제대로 열고 닫을 수 있는 힘도 생겼다. 


그런데 한 가지, 제 힘으로 일어나지 못하고 

무엇을 잡아야만 일어나는 것이다. 

10여 년 간 혼자 일어날 수 없다는 생각이 굳어져서
제 힘으로 일어날 수 있어도 그게 안 되는 것이다. 

 

이제 몸은 정상으로 되고 음식도 잘 먹고 몸이 건강해졌으니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일어나 보라고 하니까 벌떡 일어나는 것이었다. 


그녀는 자기의 몸을 고치기 위해 한의학, 양의학, 물리치료, 침, 뜸등 

모든 방법을 다 해 봐도 안되었는데 여기서 기치료를 받고서 

새인생을 찾았다고 기뻐하는 것이었다. 


김은주(女-29세) 씨는 외국에서 플루트를 전공하는 유학생이다. 
1년 6개월 전부터 목과 팔이 잘 돌아가지 않고 

아프고 소화가 안되고 힘이 없어 거동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비엔나에서 병원에도 가고 거기서 침도 맞고 뜸도 뜨고 지압도 해 봤지만 효과가 없었다.
지도교수가 침은 한국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니 고국에 돌아가서 

침을 맞아 보라고 권하는 바람에 휴학을 하고 귀국했다. 


서울에 돌아와서도 이름 있는 병원이나 침술사, 지압 등을 

두루 다녀 봤지만 효과가 없었다. 

어머니는 시집이나 가라고 하지만 하던 음악을 포기할 수가 없었다. 

플루트를 불 수 있는 기력이 없고 계속 머리와 팔을 움직일 수 없을 만큼 

통증이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


병원에서도 손을 들자 그는 절망한 나머지 포기까지도 생각하게 되었다. 

절망한 나머지 대성통곡을 했다. 

1년 반 동안 모든 치료방법을 동원해 봐도 별 효과가 없자 좌절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렇게 절망과 좌절의 늪에 빠져 있을 때 무극기수련원을 찾게 된 것이다. 


기를 사흘만 받으면 통증이 없어진다고 하자 믿지 않았다. 

1년 반이나 동서양의 모든 의료법을 동원해도 낫지 않은 것이 

어찌 사흘만에 낫겠느냐고 했다. 

 

그러나 첫날 통증이 반감되고 이틀만에 통증이 없어지고 

사흘만에 전신이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소화도 잘되고 전에는 생리통이 몹시 심해 병원에 입원할 정도였는데 

그러한 증상도 없어지고 얼굴에 기미도 거의 없어졌다. 

 

하루에 다섯 시간 이상 플루트를 불어도 피곤한 줄 모른다. 
전에 비엔나에 갈 때는 어머니가 미숫가루를 만들어 주어서 

가져갔지만 맛이 없어 버렸는데 미숫가루를 먹어 보니 

그렇게 맛이 좋을수가 없었다. 

 

요즘에는 남동생보다 밥을 더 많이 먹자 

어머니는 살이 너무 쪄서 시집 못 가면 어떻게 하려고 하느냐며 

조금씩 먹으라고 할 정도로 식욕이 왕성해졌다. 

지금껏 이렇게 소화가 잘되고 식욕이 왕성한 적은 없었다고 한다. 


초능력자 최헌정 원장의 말에 의하면 플루트를 잘 불 수 있고 

그소리가 음악성을 갖도록 해달라는 염원을 넣어 기를 주었다고 했다.
그했더니 김은주 씨가 요 며칠 전에는 한국에서 가르치던 

지도교수 앞에서 연주를 했더니 무척 칭찬을 하더라고 했다. 


필자가 직접들은 그녀의 말에 의하면 악보를 보면 

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악상이 떠올라 플루트 소리가 

좋아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플루트에도 기를 넣어서 그런지 그 전에는 무겁게 느꼈던 악기가 

가볍고 손에 잡히는 감촉이 부드럽다는 것이다. 

1년 반 동안 앓느라고 거의 연습을 못했는데 

요즘은 아프기 전보다 연주가 잘 된다는 고백이다. 

9월 초순에 다시 비엔나로 가서 나머지 과정을 마칠 예정이라고 한다. 


장혜성(男 -46세) 씨는 목 디스크 환자여서 

옷을 입을 때 팔에 셔츠만 스쳐도 따가웠다. 

 

회사 직원의 술자리에서 벌어진 싸움을 말리다가 목이 홱 돌아간 후 디스크가 된 것이다. 

그 후 소화가 잘 안되고 쉽게 피로해지고 혈압이 높아졌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무겁고 머리가 아프다가 오후에야 좀 나아지는 증세다. 

 

직장업무나 생활을 못할 정도까지 되어 입원을 했는데 

직장 동료중 허리디스크로 고생을 하다가 수술 일보직전 

무극기수련원에서 완치된 분이 병 문안을 들렸다가 지나가는 소리로 

"무극수련원에 가면 나을텐데"란 소리를 했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왠지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무극기수련원에 와서
일주일 정도 기를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 


무극기수련원장 최헌정 씨는 pc 통신으로 기를 보내어 

병을 고치기도 한다. 

하이텔의 대화방에 나온 울산의 김선혜(女-29세) 씨는
만성 두통환자라 진통제를 먹어도 효력이 없었다. 

 

대화방에서 ´최헌정´이라는 이름을 차분한 마음으로 바라보라고 했다. 

최헌정 씨가 ´두통이 없어져라´ 하고 생각하자 

이윽고 대화방에 ´머리가 개운해졌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군하사관인 김동주(男-36세) 씨는 함정에 장치된 함포에 올라갔다가 

조작 잘못으로 거꾸로 떨어져 머리를 찧었다. 

보훈병원에 10여 년간 입원했다. 

 

목과 허리와 등에 통증이 심해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다. 

10여 년간이나 입원하고 있으려니 너무 지루해서 잠시
퇴원하고 집에 있었다. 


대화방에서 초능력자 최헌정 씨를 알게 된 것이다. 

최헌정 씨가 통증을 없애 주고 혼자 힘으로 일어나 걷게 해주겠다고 했다. 

이동준 씨는 병원에서도 통증은 나을 수 없다고 했는데 

통증만 없어도 좋겠다고 했다. 

 

대화방을 통해 5분 정도 기를 주었다. 

어떠냐고 했더니 ´잘 모르겠지만 통증이 덜한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고 했다´
최원장은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어 김동주씨 집을 방문해 보았다.


"분명히 변화가 있을텐데" 궁금해서 왔다고 하고 김동주씨에게 일어나 보라고 하자 

전에는 부축을 하지 않으면 일어날 수 없었는데 벽을 짚고 일어설 수 있다고 했다. 


일본 시즈오카(靜岡)에 있는 교포 화가 전수경(女무, 50세) 씨가 

서울에 왔을 때다. 

너무 탈진상태여서 무극기수련원에서 기를 두 번 받고 갔었다. 

국제전화로 무극기수련원에 전화가 왔다. 

 

요즘 무리를해서 그런지 식은땀이 나고 그림을 그릴 힘이 없으니 

기를 즘 보내달라고 했다. 

5분간 전화로 기를 보냈다. 

다음날도 전화로 기를 받고 몸이 나아져서 

요즘 건강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기는 시공을 초월해서 갈 수 있다고 하겠다. 


하루는 나한테 전화가 왔다 

김옥분 씨는 학교 교사 경력을 지닌분이다. 

 

오른팔이 겨드랑이에 붙어 움직일 수 없는데 

지금껏 병원과 침, 지압 등 여러 방법을 써 봤지만 

별 효과를 볼 수가 없다고 하면서 무슨 좋은 방법이 없느냐고 했다. 


무극기수련원에 가보면 쉽게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사흘 후에 전화가 왔는데 이러한 기적도 있을 수 있느냐고 했다.


무극기수련원에 갔는데 원장이라고 하면 나이가 많고 

옛날 옷을 입고 수염도 길게 길렀을 줄 알았는데 

새파란 젊은이가 원장이라고 해서 미더운 생각이 들지 않더라고 했다. 

 

침과 지압에 지쳐서 또 그런것을 할 줄 알고 상담이나 하고 가겠다고 했다. 

증상을 듣고 나더니 몸에 손 하나 대지 않고 고쳐주겠다고 하면서 

원장이 눈을 바라보라고 했다. 

 

원장의 눈을 3분 가량 바라보라고 하기에 그대로 했다. 

팔을 올려보라고 하기에 팔을 들었더니 움직이는 것이 아닌가. 

1년 반이나 병원치료를 해도 안 낫던 것이 단 몇 분만에 

원장의 눈을 바라보고 낫는다는 것은 

정말 신비하고 놀랄 만한 기적이라고 하는 것이다.


무극氣수련원의 신비한 氣의 효과의 한 단면이라 하겠다.

출처 : 미리내 문학관

저자 : 서정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