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 마주 바라 보면, 눈가에 잔잔히 흐르는 미소에
삶의 무게가 내 어깨를 짖누르는 시간, ![]() 가슴 시리면 시린 가슴 보여주며
내 모든 약한 것을 다보여 주어도 미소로 답하던 사람, ![]() 종이 날에 베인 아픔처럼 그사랑에 내가슴을
베여도 좋았습니다. ![]() 그 소중한 사람이
허점많은 나로 인해 상처 받을까 염려되는 내겐 소중한 사람이었습니다. ![]() 세월이 한참 흐른 후에,따스한 어느 봄볕에 앉아
생각 해도 내 입가에 잔잔히 미소를 짖게 만들 당신. ![]() 아련한 추억속에서 언제나 보고 싶을때 보고자 가슴깊은 곳에 고이 간직하고픈 당신입니다. ![]() 내 아픈 상처를 다보여 주어도
그냥 잔잔한 미소로 받아 주던 내겐 소중한 당신이었습니다. ![]() 많은 세월이 흐른 어느 시점에
가슴 깊이 새겨 있는 당신을 ![]() 꺼내어 보아도 닳을까 안타까운
내겐 참으로 소중한 당신 이었습니다. ![]() 사랑에 목말라 있을때
맑은 가을 하늘 파아란 하늘처럼 ![]() 밝고 아름 다운 미소를 보여주는
당신이 있어 행복했답니다. ![]() - 魄粹 -
![]() |
출처 : 미황
글쓴이 : 또바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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