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바로보기](19)/˚♡。-전염병관련

[스크랩] 인터넷 "광우병 괴담"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분들께 드립니다.

또바기1957 2008. 5. 12. 17:21

광우병과 관련하여 인터넷이나 기타의 매체에

돌아다니는 이야기가 괴담이란다.
그래서 야후백과사전에 가서 요약된 내용만 긁어왔다.

초자연·초현실적이어서, 듣는 사람에게

공포감을 일으키게 하는 이야기

뒤에 나오는 공포는 접어두고서라도

초자연적이고 초현실적인 일이어야 일단 괴담의 자격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광우병과 관련한 이야기가 괴담이라고

강변하는 작자들에게 광우병이 과연

초자연적이고 초 현실적인 일인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일단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vCJD로 불리는

변형크로이츠팰트야곱병인간광우병으로

숨진 사례가 엄연히 존재하며 그 병원을 따라 가보니

광우병에 걸린 소고기를 먹은 사람들로 압축된 것은 엄연한 팩트이다.

 

그리고 광우병에 걸린 소에게서 발견되는

단백질의 일종인 변형프리온이 인간의 몸속에 들어와서

10년에서 20년의 잠복기를 거쳐서 발병하며

발병 후 1년이내에 100% 사망에 이르는

병이란 것도 역시 팩트에 속하는 일이다. 

물론 위의 사실은 지금까지 의학에 의하여 밝혀진 것에 국한된다.

또한 미국과의 소고기 협상에 있어서 30개월 이상의 소도 들여오며

프리온이 많이 몰려 있는 부위 중 두가지를 제외하고

나머지 소의 부산물도 다 수입하기로 하였던 것

역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에 속하며 그 소고기에 묻어오는

변형프리온은 광우병을 일으키는 인자라고 밝혀진 것 역시 사실이다.

게다가 미국에 검역관을 파견하더라도 

미국 전역에 있는 도축장에서 도축되는

모든 소에 대한 검역은 불가능하고

단지 일부분만 검역할 수 있다는 거

조금만 생각해도 빤히 알 수 있는 일이다.

 

----------------------------------------------------


위에 언급한 것들 중에서 사실이

아닌 것이 있으면 지적하여 주기 바란다.

광우병 소고기.....

미국 소고기의 위해성이라든지 광우병에 대한

위험과 공포가 과장되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뒤집어 말하면 미국소에 대한 안전성 역시

확실히 담보된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외국으로부터 들려오는 소식은 점점 더

악화되어 가는 방향으로만 흘러간다.

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소고기의 안전성에 대하여

오로지 미국 축산업자들의 양심에만 맡겨야 하는

안전성 확보의 문제가 불안을 넘어 공포스럽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웃나라인 일본 등과 비교할 때 

협상을 한 것인지 아니면 그냥 주기로 한 것인지

구별이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적어도 국민이 먹을 수도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국민들의 생명에 해가 미치지 않도록 최대한의 안전을 확보하고

조금이라도 안전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들여오지 않는 것이 공직자들의 도리가 아닌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이야기를 보면 

미국에서 수입하려는 소고기는 먹고나서 재수없으면

10년 또는 20년 후에 뇌에 구멍이 숭숭 뚫려서

100% 사망에 이르는 사망적중율 100%인 쓰레기 중에서도

상 쓰레기를 그것도 돈을 퍼주고서 사온다니

어이가 안드로메다에 갈일이 아닌가?

 

참고로 뇌에 구멍이 숭숭 뚫리면 어떤 증상이 나오는줄 아는가?

 

예를 들어보자.

러시안룰렛을 하는데 총알이 1000발이 들어가는 리벌버 총이 있고

그 탄창에 총알이 하나가 있거나 아니면

없을 수도 있는데 정확히 알지 못한다.

한발이 들어 있다면 대갈통에 구멍날 확율은

0.1%이고 총알이 없다면 0%이다.

그렇다면 괴담운운하는 너거들 그 총을

대가리에 대고 방아쇠를 당길 것인가?

정신이 제대로 박혀 있다면 절대로 방아쇠를 당기지 않을 것이지만

당길 것이라 말한다면 세상살기 싫은 또라이거나 

지금 마약에 취해 있거나 둘 중의 하나다.

대가리털 홀랑 뽑아 마약 검사해야한다.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이야기를 괴담이라고 하려면

이와 같은 문제점과 불안을 확실하게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너거들이 내놔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적어도 노무현 시절에 미국산 소고기에 대하여

이러쿵 저러쿵 떠들었던 새끼들은 지금부터라도 주둥이 닥치고

가만히 찌그러져 있는 것도 중간은 가는 방법이니까

괜히 이메가에게 잘보이기 위하여 충성경쟁하는 차원에서

헛소리 지껄이지 말기 바란다.

다시한번 말하는데 괴담이라고 하는 것은

초자연적이고 초현실적인 일이어서

인간에게 공포감을 일으키게 하는 이야기라고 한다.

적어도 광우병이라는 것이 괴담이 되려면.....

 

우리가 보았던 동영상 즉 일어서지 못하고

일어섰다가도 자빠지는 소를 찍은 동영상이 조작된 것이어야 하고

 

전 세계 각지에서 변형크로이츠펠트야곱병으로 죽은

사람들의 사망원인이 인간광우병이 아닌 다른 것으로 밝혀져야 한다.

그런데 과문한 탓인지는 몰라도 우리가 접했던 동영상이

조작된 즉 합성된 것이라는 이야기는 들어본 바 없고,

세계각지에서 인간광우병으로 죽은 이들의 사망원인이

다른 질병으로 밝혀졌다는 소식을 들어본 바가 없다.

이렇게 인간광우병의 위험이 엄연히 현실에 존재하고

그 병으로 인하여 생명을 잃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간광우병의 이야기가 괴담이라고 하는 자들의 대가리를 열어보고 싶다.

혹 대가리속 뇌에 이미 구멍이 숭숭 뚫려서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추신: 아직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가?

바로 아래 "새우깡" 이야기를 읽어 보시기 바란다. 

출처 : 또바기들의 세상 사는 이야기
글쓴이 : 玟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