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놓고 삼천만의 간식이라는 새우깡에 어떤 정신나간넘이
전혀 인간의 감각기관으로는 알아챌 수 없는
그야말로 무색무취무향의 독극물을 주입하겠다고 전화를 해왔다 고 치자.
그런데 그 비러쳐먹을 넘은 어느 지역인지는 밝히지 않고
딱 한봉지에만 투입할테니 알아서들
쳐먹던지 말던지 하라고 했다 한다.
게다가 너희들의 자녀분들 께옵선 모두가 새우깡을 졸라 좋아해서
하루에 두봉씩 안처먹고는 잠을 못잔다....................고 치자.
회사에서 만드는 새우깡이 한 2억봉쯤 된다고 할 때
확률은 2억분의 1이다. (애개개~~ 확률 졸라 낮다.)
어떤 넘 말대로 로또맞아서 돈 찾아 집으로 가다가
벼락맞아 뒈질 정도의 확률 아니냐?
아니 언제 독극물을 넣을지는 모르겠으나
여튼 넣을 건 확실하다고 할 때
지금의 확률은 2억분의1이 아닐 수 있다.
그럼 너희는 네 자녀분들께 새우깡을 먹게 놔둘거냐
아니면 먹지 못하게 할거냐?
회사를 조져서 다 리콜해서 검사할래 하지 않을래?
까짓거 한놈만 죽으면 다른 것은 안전한 거니까
걍 팔라하고 걍 사먹고 그럴래?
그럼...뒈진 넘만 재수없는 거.....맞지?
(내 말 틀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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