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15)]/˚♡。---좋은생각
♤ 절검(節儉) ♤ 語云: "及其老也, 戒之在得." 財利一關, 似難打破. 어원: "급기노야, 계지재득." 재리일관, 사난타파. 亦念去日已長, 來日已短, 雖堆金積玉, 將安用之? 역념거일이장, 래일이단, 수퇴금적옥, 장안용지? 然使恣意耗費, 反致奉身匱乏, 有待經營, 연사자의모비, 반치봉신궤핍, 유대경영, 此又最苦事. 故節儉二字, 始終不可忘. 《老老恒言》 차우최고사, 고절검이자, 시종불가망 《논어》에 이르기를, “나이 들어서는 얻음을 경계하라”고 했다. 재물과 이익은 물리치기가 어려운 듯 하다. 또 생각하면 지난날은 아득하고, 살날은 얼마 안 남았으니, 비록 금과 옥을 쌓아둔들 장차 어디에다 이를 쓰겠는가? 그렇지만 제멋대로 낭비하여 도리어 제 몸 건사하기에도 부족하게 되어 먹고살기 위해 애를 써야 한다면, 이는 또한 가장 괴로운 일이다. 그러기에 절약과 검소 이 두 단어는 언제고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논어》〈계씨(季氏)〉에 나오는 말이다. 노탐(老貪)만큼 사람을 추하게 만드는 것이 없다. 곁에 있던 사람을 모두 떠나게 만든다. 얼마 남지 않은 삶에 무슨 호사를 누려 보겠다고 금옥金玉의 욕망에 그다지 집착한단 말인가. 그렇지만 젊은 날을 허랑방탕하게 낭비해 버리고, 다 늙어 입에 호구할 계책도 없다면 그보다 더 딱한 노릇도 없다. 절약과 검소만이 이 두가지 병통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 자료출처 鄭 珉 한문학 "부지런한 것은 재물의 왼손이요 검소한 것은 재물의 오른손이다."라 한다. 검약이 지나쳐 인색이 되지 않고 노후에 나를 돌볼 수 있는 경제개념! 딱한 노릇이 되지 않기 위하여...
"부지런한 것은 재물의 왼손이요 검소한 것은 재물의 오른손이다."라 한다. 검약이 지나쳐 인색이 되지 않고 노후에 나를 돌볼 수 있는 경제개념! 딱한 노릇이 되지 않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