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영웅? 뒤에선 "패잔병"..두 얼굴의 軍 <앵커> 6년 전 발생한 천안함 폭침 사건, 희생 장병 46명은 용사로, 생존 장병들은 영웅이라고 군은 그동안 불러왔습니다. 하지만 내부 교육에서 군의 평가는 전혀 달랐습니다. 박수진 기자의 생생 리포트입니다. <기자> 천안함 사건 당시 생존한 정주현 중사는 지난해 6월 전역했.. [최신종합뉴스](19)/˚♡。- 천안함관련 201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