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세월호 참사 당일 '비정상', '무능', '태만', '직무유기'로 일관했다는 사실을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는데, 이것이 '정상', '최선', '신속', '노력'으로 치환될 수 있다니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 一言不中이면 千語無用이라. 한 마디가 맞지 않으면 천 마디의 말도 소용없다. 대선 공약 부..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16.12.20